마음이 바로 서지 못하면 그저 시간불과한 것이다. 그는 가만히 제자를 동묘오피걸 강서오피걸 신금호오피걸 “숙아, 됐다. 그만 하고 이리로 오렴.” 한참 태극의 묘를운용하며 검법에 열중이던 표숙은 사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