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게 론의 생각이었다. "근데.. 저기, 형."걷는 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레아드가 경북건마 세종건마 삼성건마 론을 불렀다. 점점 울창 해지는 숲으로 들어가는 동안 처음의마음이 조금은 어두워졌는 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