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돕고 싶어요! 제발 부탁입니다.」↓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주세요..!" 성깔있게 보이던 라노가 저 자세로외려 놀란 건 바크였다. 잠시」↓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할말을 잃고 가만히 서 있다가 이내 잘라 말했다. "안돼."」↓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절대로. 안돼." 바크가 냉정하게 거절하자 라노는 고개를바크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는 이해하지 못하겠다는」↓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물었다. "왜죠? 어째서..?" "방해만 될테니까."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냉정했다. 레아드는 살짝」↓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찡그렸 다. 라노가 불쌍하긴 했지만 바크의 말이 맞는 이상할 수가 없었 다.」↓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라노는 바크의 말대로 방해만 될 뿐이었다.라노에게 바크가 최후로 쐐기를 박아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