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헛소리 한건 아닌가 모르겟네;;;2004-02-02 14:57:52 허걱 다음편이 기다려져서..들락거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언넝 올려주세요.. 정말.. 글이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매끄럽네요.. 근데..묵환을 끼지 않고도 예전 실력이 나오나봐여... ?? ^^*2004-02-03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백운곡 해일님! ^*^ soulkaizer님! ID 따라하기가 꽤 힘드네요.^^ 걱정해부분은 잘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 ^*^ 허걱님!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가지고 있던 기간 중에.... 자신의 것으로 만든 공력이 있죠.^^2004-02-03Name Password Comment ▼ 답글달기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목록보기 글쓰기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 추천조회 5 제 2장. 변화(變化) (3)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백운곡2003/12/01203200 4 제 2장. 변화(變化) (2) [6] 백운곡2003/11/29233467 32장. 변화(變化) (1) [7] 백운곡2003/11/28273712 2 제 1장. 우연(偶然)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6] 백운곡2003/11/26224085 1 제 1장. 우연(偶然) (1) [8] 백운곡2003/11/25256988이전페이지 글쓰기 [1] 2 Copyright 1999-2004 Zeroboard / skinzero =+=+=+=+=+=+=+=+=+=+=+=+=+=+=+=+=+=+=+=+=+=+NovelExtra(novel@quickskill.com)=+= 北風驃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어떤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북풍표국 및 신북풍표국으로 만나실수 있습니다. 백운곡(白雲谷)의 제목미정(帝牧迷精) 로그인 회원가입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3장. 산(山) (6) 백운곡 2004-02-03 22:53:32,: 2,814, 추천 : 18 사십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접어들면서부터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스스로 자제 를 하고는 있었지만,강혁도 술에 대해서는 두주불사(斗 酒不辭)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스타일이었다. 특히나 술이 세냐 안 세냐를 두고 은근히 자존심이라도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게 되면, 당장 내일 위장에 구멍이 나는 한이 있더라도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기로, 악으로 깡으로 끝까지 버티는 인간이 바로 그였었다. 물론나이일 때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최근에 무극심결을 얻고 나서는, 술에또 상 황이 많이 달라진 바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웬만큼 술을 먹어서는, 깡으로 버티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잘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않게 된 것이다. 아예 주량(酒量)으로는 어디에 가더라도않겠다는 생각 까지 하게 된 터였다.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손이 양주가 가득 담긴 글라스를 천천히 잡아가자, 이 철웅을사내들의 눈이 번쩍하고 빛을 발하는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같았다. 강혁이 술잔을 입술에 가져다 대며 짐작하여 보건대, 그들의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대체로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도 같았다. '술에는 장사없다.술까지 센 것은 절대 아니지. 술은 체구에 비례하는 해독능력과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다음에는 무조건 깡이다. 저 골샌님,드디어 곧 무너진다.' 그럴 수록 강혁의 내심에서는 참기 어려운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웃음소리가 자꾸만 목구멍을 벗어나려 하고 있었다. '흐흐흐! 과연 그럴까?'술잔을 비우는 모습은 다소 특이했다. 보통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독할 수록 그것을 마실 때는 한 입에 털어 놓고삼켜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는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그 짜릿함을 즐기는 것이 다. 그런데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지금 술을 음미하고 있었다. 천천히 천천히 한 모금씩 삼키고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것이, 무슨 향기로운 칵테일이라도 마시는그의 목 젓이 슬로 비디오를 보는 듯이 가끔씩 느리게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리고 있었다. '탕' 이윽고 글라스를 다 비워 낸 강혁이,그랬던 것처럼 소리 나게 빈 잔을 내려 놓으며, 주위를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다소 싱거운 웃음 을 한 번 흘려 주었다.사람들의 얼굴에 떠 오르는 감출 수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감탄의 기색 을 슬쩍 굽어보며, 느긋하게 등을 넘겨 쇼파의등받이에 몸을 기대었다. 사실 강혁은 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더 이 자리가 즐거워 짐을 느끼고다른 것은 모르겠으되, 깡치와 이철웅이주는 호감이 우 선 기분 좋게 와있었다. 거기에 더해 이철웅이 보여 주는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인간미는 점점 더 그 와의 사이를 스스로 허물없다 여기게있었던 것이다. 어쨌든부천미러룸,교대미러룸,강남미러룸∫℉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일 만큼 즐거운 일 도않은 것이다. "역시! 김형이오! 대단하오, 대단해!오늘 기분이 정말로 째지는 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