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는 "누구세요...." 이넘아....니넘의 아릿따운 각시님왔어.......끄으으윽.....T^T;;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꺼니깐...문열어주세요..." "........너..........."작아서 문 안열어주는거야?" ".........." "흠흠..아라써. 크게할께~ 정의의이름으로 널!!!!! 용서하지"알았어알았어....그만하고 들어와..." 흐흐...(-_-)v 문이 열리고,⊥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보고싶었던 넘의 얼굴이 빼꼼히 나를 맞는다.못본새에 더 많이 야위었네...어후...담배냄새......⊥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술냄새도 나잖아....?? +_+ "오빠...지금 술먹어?" "아...아니야....술은 무슨...." 넘이 후다닥⊥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 뭔가 허겁지겁 숨기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놓칠 내가 아니다.넘을 따라 얼른 뛰어들어갔을땐.... 방은 그야말로열 두 마리가 뛰어놀던 진풍경 ⊥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 여기저기 소주병이 굴러다니고, 술냄새가 진동을 하고...-_-; 재떨이는 쏟아져있고, 담배는꽁초가 진열이 되어있고, 안주는....헉...-_- 장하다...어찌 골뱅이를 먹구있니....그것도깡통째..... ..........개판이구만..............-_- "술은 무으으스으으은~? 오빠⊥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병들은 다 뭐야? 사이다병이야??" "-_-;;;...." "나보고는 술마시지 말라고"난 너처럼 먹고 꼬장은 ⊥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 토하지도 않고." 이...이쉑히....-_- 여전히 강하구나.... 편지에서 보여주던⊥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전부 어디로 증발해버렸니...ㅠ_ㅠ "흠흠...오빠 이제부터 감시좀 해야겠다...이게 뭐야...-_-+"왜왔어...?" "쳇...다짜고짜 이러기야?" "그땐 신경도 쓰지누군데..." "조크여써 조크~ ⊥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알자나~~" "후.....너 여기 오면 신경쓰이는사람 많은거 뻔히 알면서 그래?"^-^" "머가 괜찮아...나⊥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 ⊥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 또 맞았으면 좋겠냐?" "난...오빠가 있어야 뭐든 할수 있는걸..." "그래도,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오빠, 난 이제 뭐가 옳은건지 알거"......뭐가 옳은건데...?"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게...역시⊥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어째서..?" "내가 사는 삶이지, 남이 살아주진"......그렇지만....세상은 혼자 사는곳도 아니야...."⊥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헉...!! 그걸 생각 못하다니.....-_- 넘의 한마디에...나는 혼돈속에 빠지게 되었다......-_-;;;⊥수유풀사롱,천안풀사롱,광주풀사롱≤∽ 강하영... 바보천치멍게해삼말미잘저능아꼬꼬닭돼지삼순이가트니라구..ㅠ_ㅠ "그치만...." "T^T...?" "역시 우린 우리답게 사는게 좋겠지?"역시 오빤 내사랑 싸.....허덥......형준쒸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