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는 "-_-;;" 왠지, 정신이상에 성격파탄에 밝힘증 환자에게 과외를 받는다 생각하니..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음이다. 불길한 조짐이 벌써부터 역력했다."왜 표정이 띠껍냐? 내 과외가⊥¶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안들거 같애?" "아니, 그게 아니구....-_-;" "어떻게상황인지 묻고 싶은거지?" 쉑히...쪽집게군..-_-;⊥¶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너희 엄마가 나 찾아오셔서 자기 딸이 공부 많이 못하는데,⊥¶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해줄수 있겠냐구, 우리 옆집 아줌마가 소개해주셨다고 했어." "허...허거...-o-;;" "너희나 못알아보시던데? 난 단번에 너희 어머닌지내가 누굴 닮았겠니...=_=; 내가 아무리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나왔다고 하더라도, 엄마닭 뱃속에서 나왔겠지. "켈럭..>_< 그래서..오빠가 나 과외해준다구?""-_-;; 오빠 도대체 학교가 어디길래 우리 엄마가...."안좋아. H대." "-_-;" 이..이쉑히...잘난척을...-_-+ 병마와⊥¶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이기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더니.. 니넘의 왕자병 완치는 끝이않는구나..-_-; "내가 좀 잘났지만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아냐." "-_-;; 아..아라써아라써...." "너, 내가 선생이라구 해서⊥¶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넘어갈라고 하지마." "엑...-_-;" "이건이거구, 저건저거잖아." "나 공부테 별루없는데...-_-;" "알어." "-_-; 아..아니야...공...공부가 제일 조아..""아...아라써...-_-;" "강하영, 잘들어.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너 진짜진짜 내 애인만들구 싶어. 나랑 지내면서, 너 공부안하구 맨날 놀기만⊥¶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그래서 나중에 후회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알았어? 너두 빨리내가 데리고 살지. 알았냐, 치킨?" 쓰읍...-_- 한참 좋았는데 거기왜끼냐...써글러마...-_-+ 흠흠...그래두 싸가지넘이 날 그렇게까지⊥¶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쪼오까...감동이다...*-__________-* 니넘 나 쥐짜 델꾸 살꺼냐..?밥 마니 먹는데...흐흐흐...-v- 그러구⊥¶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치킨이 먹구싶어졌어....-ㅠ-; .....혼자 입맛을 다시다가, 싸가지넘을 문득 돌아보니 혀를⊥¶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차며, 걱정된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_-; "넌 그런표정만정말 귀여워." "아..아라써...-_-;" "그나저나, 오늘은 어차피글렀다." "흐흐흐흐흐~ 구래*^______________^*" "눈앞이 캄캄하다.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과외 많이 해봤지만 너같은앤 진짜 첨이야. 첨부터 그렇게 공부하기어쩌자는거야. 이 굼벵이야." "헉..ㅠ_ㅠ 내가 왜 굼벵이야."넌 치킨이였지." 나 치킨 아냐!⊥¶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꼬끼오~~!!뿌악~빡빡빡~꼬꼬꼭꼬끼오~꼬꼬꼬~!$%!#$%&!@!#^#@^ 세상에는 부정할수 없는 기정사실이라는 것도 있다...-_-; "근데나 무슨과목 가르칠건데..?" "국어,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수학, 과탐, 사탐 전부." "저...전부...?" "또있어." "또있어?⊥¶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당연하지." "먼데?" "제일 중요과목이지." "그..그게 먼데...?" "연애학." "...키스학이-_-" "큭큭~ 눈치깠냐?" "-_-;" 어련하시겠습니까..-_- 니넘자슥하늘이 알고 땅이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인간아..-_-+ 그나저나, 원래 수업시간의 배분은, 중요과목이 제일 많은거 아니였어?열번 듣는것보다 한번 해보는게 중요하댔어.⊥¶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 지행합일을 중요시 했드랬지. 실천하는 자세에서 참된 인간상이 구현되는거라고므흐흐흐흐흐흐흐흐흐...*-_________________-* "야, 미쳤냐? 왜웃어? 글케 좋아?" ⊥¶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알믄서~~~ "아..안조아!! 머가 조아~~~" "그래? 훗..그럼 하지 말지 뭐.""왜? 안좋다며~" "아..아니...그게....저기..." "좋아, 안좋아?" 써글럼...잔인한넘... 니넘은 진정한 이세계의그런건 니가 알아서 눈치를 까야지..⊥¶분당풀사롱 포항풀사롱 수원풀사롱할머니는 니같은 넘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셨지.. '에잉,떵구뇽일세~~' 떵구녕가튼넘....니넘은 내 몸소 말해줘야 알아듣지...??".....조.....조아.....////" "그 부끄러운 빗금은 머냐?"몰라몰라~~>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