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는 우욱..-_- 절라뤼 역겨워따...ㅠ_ㅠ 그러타고 수업을 다시 들어갈 순 없고...걸어서 학교 등나무 밑으로 가따... 울어서 눈은 퉁퉁 붓고,지끈지끈 아푸고... 암튼...싸가지 너는 죽었어...-_-+↔￡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문자가 와따...-_-;;(.....말하기도 입아푸다....) ...역시나 그쉑히여따....(이것도...입아푸다...) -장난이야~ = 됐다고. 나뿐오빠넘.↔￡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말안할꺼야. - 어...하영아...잘못했어...진짜야~~ -_-;; 싸가지...왠일로 약한모습을 보인다... 지가 잘못한건...아나부지....칫...↔￡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잘못한건 아냐? 나뿐오빠넘아.. - 진짜 미안미안...내맘 알지? 흠흠...내가 니맘을아냐...이 써글러마... *-_-* 구..구래도 딱...함만더 봐줄까.....머.....뛰는건 시켜야지....누훼훼훼~~*^_______^* = 잘못해씀 맛있는거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내 생각의 한계가 뭐...원래 이렇다...-_-;; - 싫어. = 헉!구럼 머해줄꾼데!! - 뽀뽀해줄게. = 우우우우...늑대!! -너무서워서 그런거지?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커억!!!! (-_-; 오바해서↔￡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웃기지마! 하나도 안무서워!!! 그넘의 쫀심은 기도 안꺾인다.항상 당하면서도...저 싸가지없는 늑대녀석의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왜 눈치를 못채는지.. 내가 둔한걸까...아니면 저 싸가지가↔￡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_-; 사실...둘 다였다..) - 그래? 그럼 뽀뽀해줄게. =해봐~~ 하지도 못할꺼면서! - 그래? 너학교끝나고 4시까지 성당앞에서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그래! 보면 댈꺼아냐! 누가 겁낼줄알아!! - 가그린 하고쿡쿡.. 상황 종료.↔￡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지나고 나니...또 후회가 물밀 듯이 밀려온다... 분명 잘못한건 싸가진데...왜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걸까... -_-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얍삽한걸까... 나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들기↔￡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그나저나... 사실...한번도 남자랑...입술을 맞대본적이 없는데...-_-;;;; 이론은실전을 쌓아본 적이 없는↔￡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솔직히 무서워따.......ㅠ_ㅠ 뻐꾹~ - 안되겠어. 뽀뽀는 너무 약하니까 키스로↔￡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0o0;;; 완전히 저녀석 페이스에 말려들어버렸다...ㅠ_ㅠ 요번에도 내 눈 앞에는lose라는 빨간 글씨가 둥둥 떠다니고... 나는...완벽하게*-_-* 흐흐....바뜨 그러나... 난 입술이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남들보다 배는 힘들텐데...누훼훼~ 그러나 심각했던 딜레마도, 두려움과 초조함과 기대감도망상속에 허우적 대던 나를 꺼내어준 목소리 있었으니...위대한 나비부인 교감선생님의 목소리여따...-_-; "아니~~수업쉬간에↔￡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모하는고니이이~~?" 그래따.... 나는 지금 수업시간 땡땡이를 치고 있는그것도 외로이 혼자 쓸쓸히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거닐며..-_-; 걸리면....학생부장 샘한테 뒤지게 맞을 각오를 해야해따..↔￡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뛰느냐...아니면...잘못해따고 싹싹 비느냐....아니면 오리발을 내미느냐.... 쩝....-_- 무식하면...몸이 고생하는나는 미친 듯이 뛰어따...ㅠ_ㅠ #15. 키스의써글...-_- 싸가지 쉑히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학교를 몇바퀴를 돌은건지...-_- 나비부인은 구두신고도 펄럭펄럭 잘도 뛰어다닌다... -_-++나비 주제에...뛰기는 어러주글 잘도 뛰는구만...↔￡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 죽겠네... "야야~ 니 으데 가따 왔노~" 사투리 소녀가걱정(사실 갈굼)하는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아..아이다...고마 ↔￡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이가스나 또 지랄법썩을 떨어노쿠....머시기? 겨우 뒷간간기가?!! 으이!!" "아...아...아이....그기 아이고...."머가 아인가!! 니 스샘이 월매나 걱정했는지 알기나 하나!!" "지...진짜고?"사실...비우스따. -_-;" ㅠ_ㅠ... 그...그래....실컷 비웃어라...↔￡천안풀사롱 평촌풀사롱 강동풀사롱선생도 나를 비웃는구나....크흑... "근디..니 싸가지하고 무삼 일 있나?""이놈 가스나 보게....근디 와 쌍판떼기가 불그죽죽"아...아이...그기 아이고..../////" 하...하하..... 머릿속으로...싸가지와 내가장면이 문득 떠올라서 그래따..-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