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는 -_-++ 그런말은 좀 진지하고 멋지게 하면 얼마나 좋아...쓰읍....*-__-* "그나저나하자." "건배?" "응. 잔들어라." 허...그쉑히...끝까지 띠껍구마...-_- "응..." 해는 어느덧다 지고, 어둑어둑한 하늘이 창밖으로℡∽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내 옆에는 절라멋진(싸가지만 좀 있으면 완벽할..-_-;)애인이 앉아있고, 오른손으로 살짝℡∽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잔 안에는 예쁜 빛깔의 칵테일이 담겨있고, 왼손은, 싸가지 형준오빠의℡∽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손을 마주잡고 있었다... 욕심부리면 안되겠지만...이런 행복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커다란마음속에 작게 새겨본다... 어쩌면...조금은 욕심부려도 괜찮을같은...막연한 기대감... 내 손을 잡고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이사람의 손길에 대한 믿음... "우리의 뜨거운 사랑을 위하여~~" "^^;;"뜨뜨미지근하게 하지 말고, 좀 화끈하게 해봐." "위하여~!!"예쁜 부딪힘과 함께 잔 안에℡∽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칵테일이 흔들렸다. 나는 향긋한 체리맛이 나는 핑크를 습관적으로들이켰다... 오빠는 놀란 듯이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바라봤지만, -_- 어쩌겠는가...습관인 것을... (원래 술 못마시는℡∽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무조건 원샷한다..-_-;) 하나 덧붙여서 말하자면...우리집은 대대로 술이 아주알콜 한방울만 들어가도 얼굴이 빨개지고, 한잔이면-_- "괜찮아?" "앙?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머라거?" "무식하게 그걸 원샷하냐.." "으흐흐흐..나 안무식한데....흐흐흐~" "그래그래. -_-;" "에헤헤헤~~우리뽀뽀나 할까~~? 우헤헤헤~~"℡∽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맛이 갔군..." "..#@$%#%@^!$#@....@#$@...@#$^@%" 나는 서서히 올라오는 술기운에, 얼굴이 홍당무가결국 혼자 중얼중얼 거리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7. "하영아...일어나야지..." "우우웅....."일어나~~학교가야지~~" "엄마 오분만 더....으응..." 벌떡##℡∽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지각이다!!" "-_-; 일어났냐?" "엑!! 오빠가 여기"아직 덜깼구만." 주위를 두리번℡∽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둘러보니 나는 침대위에 있고, 나는 오빠 다리를 베고 있었다.℡∽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색 계통의 심플한 방이었다...........가 아니고... 여기는 도대체 어디야!!!!!!!!!!!!!! 서...설마....*_*이불을 확 제치고, 주섬주섬 옷을 만져보았다.하얀 원피스 그대로였다. 흠흠..속옷도 그대로고...음.....그치만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너 지금 무슨생각하는거야..-_-" "여..여기 어디야?" "가게에 딸린 연주누나 방이야.자길래 편히 들어와서 재우라고 해서." "으...응....(심히 쪽팔렸다..-_-)"꿈을 꾸는지...내 바지를 막 씹어먹더라."℡∽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지..진짜?" "악어냐...물어뜯게." "으...오빠 미안..ㅠ_ㅠ(크허허헉~~왠 추태야!!)" "글구 너 계속베구 잤는데." "헉..0_0;;" "일어나자마자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자는애 건드리는 놈으로 보여?" "(--)(__)(--)(__)" "그래? 괜히℡∽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다시 자라..건드려주지." ...진짜 오싹했다. -_- 저거 진심이다... "^^;;오빠 지금 몇시야?" "9시." "..구램?" "왜이렇게"독서실이 있자나...*^^*" "불순하군."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알믄서~~~" "뭘알어. -_-" "헉...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아줘..ㅠ_ㅠ 꼭 우리"혼나구 그러는거 아니냐?" "그럼...상관없어..." 사실...나같은거℡∽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 신경쓰는 집안도 아니었고... 독서실에서 공부같은것도 안하면서 굳이 끊었던집구석에 일찍 들어가는게 싫어서였으니까.. "하영아..." 싸가지는 ℡∽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우울한 표정을 금새 눈치챈 듯 싶었다. 쳇...안어울리게 신경써주기는...눈치하난 빠르다니깐...들키고 싶지 않아서 얼른 말을 돌렸다. 환하게 웃는 표정도"오빠~ 나 배고파...^^;;" "아, 저녁℡∽김해안마 상암안마 부산안마 역삼안마"배...고.....파아아......@_@" "살찌는데. 그냥 굶어라." "ㅠ_ㅠ 너무해..." "굶을라고 했는데배가 고파서 안되겠다. 뭐먹을래?" "냉며어언~~" "그래갑자기 일어서던 싸가지가 비틀거리며 주저앉는다.왜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