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는 그날도 어김없이...나는 없는 돈을 털어 아슈꾸림을 사야 해따....크흑...ㅠ_ㅠ 뻐꾹~(문자오는소린거..이제흐흐...싸가지다..*^^* 이제 문자와도 '싸가지'라고 안뜬다.. '마이달링'이라고 온다..*^^* 책을 베게단잠을 자고 있던 잔머리 황제∧↔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잠에서 깼는지, 부시시 눈을 비비며 내뺏어가 보더니 핸드폰을 던질라고∧↔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간신히 말려서...핸드폰 살렸다...-_-; "가스나. 오만지랄을 다떠네." "하...하하..^^;; 현...현주야..." "그∧↔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웃기지. 니가튼 메줏뎅이가 머가 조타꼬." "메..메줏뎅이..ㅠ_ㅠ" "와? 나가 틀린말"아..아이다....현주님아...후딱 디비 자라...내책도 주꾸마?" "대따. 메줏뎅이안비고잔다." 울컥...+++ 이 써글뇬!! 내손에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예예~그럼요..현주님 얼릉 주무십셔..ㅠ_ㅠ" 내가봐도 가식적이었다..-_-;; 흠흠...어쨌든...나는 문자를 확인해따...^^;; -답문얼른 보내줘따...또숫자셀까봐...-_- = 나안잔다~기절두안했다~군데 나 데릴러올라고? -몸보신좀시켜줘야지. = -_-; 나 튼튼해..∧↔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튼튼한애가 기절하냐? 하긴겉보기는 튼실한데. = -_-++ - 잔말끝나구 기다릴게 빨랑 튀어나와라.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아..알았어.. 우리는 그날도 만나서...-_-; 삼복도 되기 전에∧↔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머거따..-_-;;; 학교 앞에서 기다리는 그녀석 때문에...그날도 교문앞은 난리가담날도 또 아슈꾸림 값으로 몇천원을 날려야#12. 점점 여름날씨가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학교는 미친 듯이 더워져따. 에어콘도 없이, 덜덜거리는 선풍기에 의지하는앞에서 누가 수업을∧↔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말건...-_- 삼복을 맞이하는 땡칠이처럼 책상바닥에 추욱 늘어져 헥헥대고 이썼다...다리도 쫙벌리고...교복은 풀어 헤치고...-_-;;; 남자선생님들은 수업하기가 민망한지 종종 자습을나가곤 했다...-_-; 고3의 여름은...-_-;; 지옥의∧↔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헥헥...써글....더럽게 덥다...ㅠ_ㅠ 싸가지한테 오늘은 팥빙수 사달라구우훼훼~~ 뻐꾹~ (^^;;) -_-∧↔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못된다니깐... 자기 생각하는줄은 어뜨케 알구...문자와따구 뻐꾸기가 울었다.. - 지금내옆으로지나간여자졸라섹쉬하다.ㅋㅋㅋ~∧↔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아...아니 이 써글러미.... 나 조타고 안아줄 땐 언제구... 나안댄다구 할땐...언제구... 내가 지 운명이랄 땐벌써 딴여자한테 눈을돌려!!! = 나뿐넘!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 화났냐? 쿡쿡 = 몰라!! 애인된지 얼마나 대따고...이넘의 싸가지가권태기가 오려나보다. 그래...뭐 나도 인정한다... 내가 이뿐것도구석이라곤 하나도 없고... 날씬한것도 아니고...그렇다고∧↔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천사처럼 착한것도 아니고.... 똑똑하고 지적인것도 아니고...귀엽고 사랑스러운것도 아니고....생각해보니깐 잘난 구석이 하나두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구래두... 나보구...자기 애인이라며....자기 운명이라며... 나뿐넘....나뿐.....넘...... 싸가지여우외삼촌늑대해삼말미잘멍게!!!! "우앵!!!!!!!!!!!!!!!!!!!!!!!!!!!"∧↔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그렇게 수업시간도중에 울어버리고 말았다...ㅠ_ㅠ 수업하던 국사선생이...놀랬는지 쪼끄만 눈을왜그러냐고 물었다... 사투리소녀도 왜그러냐고 물었다... redwuce놀란 눈으로 나를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우아아아앙~~~" -_-;; 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수업시간 도중에 뒷문을뛰쳐나가버렸다... 내가 잠시 돌았었나보다...-_-;;; 멋있게∧↔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 박차고 나가려다가,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졌다. -_-; 눈물 콧물얼굴에 이마까지 까져서 피까지 났다. -_-;;; ∧↔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아이들과 선생님은 모두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해따..-_-; 흠흠..어쨌든...나는 그렇게.....화장실로 뛰어가서는 문을 걸어잠그구 쪼그려 앉아 엉엉 울었다. 나뿐넘...ㅠ_ㅠ다시는 안울린다며... 야이 싸가지없는 넘아....ㅠ_ㅠ∧↔부천휴게텔 포항휴게텔 역삼휴게텔 충북휴게텔내일 당장 광화문사거리 나가서 옷벗구 뛰어야대!! *-_-* 그생각하니깐...약간뛰라고 시킨담에...남대문 꼭대기에 올라가서 캠코더 들고파하하핫~~ >0< 흠흠..어쨌든 생각하면 할수록나는 그때서야 코를 찌르는 화장실 냄새를 파악하고야 마라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