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소독이 덜대따나...머래나.... ....밝힘증 늑대가트니......흐흐흐흐......*-_____-* 흠흠..-_-; 어쨌든...효준이넘...그니깐 동생싸가지넘은... 나에게미안하다하며 고개숙여 사과하여쓰니.. 머...어쩔수 없이 용서해주기로♂∇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라고 해쓰믄 좋겠지만..... 싸가지 형제의 피는 못속여따......-_-+ "야아...안형준 눈 ♂∇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낮어. 솔직히 건드리기 싫었다니깐." 빠직!! -_-++ 뒤에서 칼갈고 있는형준이싸가지가 조용히 말려줬다..-_- 어찌대떤...효준이넘은 그렇게 여전히 ♂∇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뒤틀려서는, 일주일중 5일은 집에 안들어오고....밤새고 술먹고 들어오곤 해따고 해따.아예 집에도 안들어오고, 4일째 외박중이란다....♂∇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2주후면 미국으로 돌아간다는데.... 그넘은 완전히 타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나름대로의 패배감을 곱씹고 있는걸지도 모르지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싸가지넘과동생싸가지를 걱정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_- "오늘은 머머글래?" "움...나 냉면~~*^^*"♂∇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너무 냉면을 조아한다. -_-" "헤헤~ 오빠두 져아하자나~~*^^*" "그래 그럼.색시가 먹자는데." "*^_^* 서방님아 고마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양계장(-_-;;)을바빴으니.. 머..-_- 재수없는 형과 형수(?) 라고 ♂∇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할말은 없다...-_-;; "잘먹겠슴미다~~" "요번엔 우리 진짜 그냥 먹자." "그래~♂∇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우리는 그렇게 매운 입술을 호호 불어가며냉면을 먹구 이써따. 잠시 싸가지는 물을♂∇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가고, 나는 양념을 한숟갈 넣을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고 있는데...Rrrrrrrrr...Rrrrrrrrrrr... 전화가 왔다...-_-;;; 내꺼가 아니구....싸가지넘 ♂∇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벨이 울리고 있었다.... 나는 들고있던 다데기숟가락을 아쉽지만 다시 내려놓았다...♂∇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여자기만 해바라...-_-+ "흠흠..여보세요?" "형준이 핸드폰 아니에요?" 여...여자 목소리....?? 빠직-_-+♂∇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어떤 가시난데...우리 싸가지를 찾어....-_-+++ "마..맞는데여..." "댁은 누구신데 형준이 핸드폰을울컥...-_-++ 띠바갈..-_- 내 싸가지 조강지처다. 우짤낀데? 그러는 니는 누군데서방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데? 울컥울컥울컥울컥!!! 나는♂∇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떨리는 손을 추스리며, 싸가지의 냉면에 씨뻘건 다데기를 통째로 부어버렸다. ♂∇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저...저기 그게...." "어쨌든 형준이좀 빨리 바꿔봐요." 0o0!!!이게 어디서!!!! 이런 무례한 가시나를 봤나!!!!♂∇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잠시만 기다리세여...물뜨러 갔거든여...ㅠ_ㅠ" 소심이 가심에서부터 물밀 듯이 솟구쳤다...ㅠ_ㅠ 사태의알기나 하는지.. 물컵 두 개를♂∇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싸가지가 흐느적흐느적 걸어온다. 옆칸에서 다데기를 한통 더 들고오고 싶은♂∇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굴뚝같았으나... 나의 넓은 아량으로 참아줬다..-_-+ "안먹구 머하냐."-_-++" "눈작아보여. 눈좀떠." "전화나 받어...⊙_⊙+" "누군데?"♂∇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내가 어뜨케 알어...췌...-_-+" "눈뜨라니깐." "⊙_⊙;;" 흠흠..어쨌든 싸가지는 전화를 나에게서....가 아니구 반♂∇서면오피방 서울오피방 천안오피방 강남오피방 뺏어가따....-_- "누구야?" -_-;; 아까 그 싸가지 없는 가시나가..어떤 목소리로받을까..-_- 나는 심히 궁금해지기 시작해따... 귀를세우고, 전화기에 온 신경을 집중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