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게 문을 박차고 나가려다가,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졌다. -_-; 눈물범벅된 얼굴에 이마까지 까져서 피까지 났다.¶↘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우...우아아아아아아앙!!!!!!!!!!!" 아이들과 선생님은 모두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해따..-_-; 흠흠..어쨌든...나는 ¶↘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뛰쳐나가서... .....화장실로 뛰어가서는 문을 걸어잠그구 쪼그려 앉아 엉엉 울었다.나 다시는 안울린다며... 야이 싸가지없는 넘아....ㅠ_ㅠ ¶↘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내일 당장 광화문사거리 나가서 옷벗구 뛰어야대!! *-_-* 그생각하니깐...약간 부끄럽다...-_-;;시킨담에...남대문 꼭대기에 올라가서 캠코더 들고¶↘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파하하핫~~ >0< 흠흠..어쨌든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했다.... 나는 그때서야 코를¶↘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화장실 냄새를 파악하고야 마라쓰니... 우욱..-_- 절라뤼 역겨워따...ㅠ_ㅠ 그러타고 수업을들어갈 순 없고... 타박타박 걸어서 학교 등나무 밑으로 가따...¶↘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눈은 퉁퉁 붓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푸고... 암튼...싸가지 너는 죽었어...-_-+문자가 와따...-_-;;(.....말하기도 입아푸다....) ...역시나 그쉑히여따....(이것도...입아푸다...) - 삐졌냐? 장난이야~ =나뿐오빠넘. 너랑 말안할꺼야. - 어...하영아...잘못했어...진짜야~~ -_-;; ¶↘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약한모습을 보인다... 지가 잘못한건...아나부지....칫... = 잘못한건 아냐? 나뿐오빠넘아.. -¶↘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미안미안...내맘 알지? 흠흠...내가 니맘을 어뜨케 아냐...이*-_-* 구..구래도 딱...함만더 봐줄까.....머..... 흐흐...옷벗구 뛰는건¶↘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 잘못해씀 맛있는거 사줘...-_- 내 생각의 한계가 뭐...원래 이렇다...-_-;;싫어. = 헉! 나뿐넘!! 구럼 ¶↘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 뽀뽀해줄게. = 우우우우...늑대!! - 솔직히말해봐. 너무서워서 그런거지?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커억!!!!¶↘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오바해서 울컥해따..) = 웃기지마! 하나도 안무서워!!! 그넘의 쫀심은 기도¶↘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_- 항상 당하면서도...저 싸가지없는 늑대녀석의 수법을 왜 눈치를 못채는지..둔한걸까...아니면 저 싸가지가 얍삽한걸까... (-_-; 사실...둘 다였다..) - 그래?뽀뽀해줄게. = 해봐! 해봐~~ 하지도 못할꺼면서!¶↘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그래? 너 그럼 학교끝나고 4시까지 성당앞에서 보자. = 그래! ¶↘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댈꺼아냐! 누가 겁낼줄알아!! - 가그린 하고 와라.상황 종료. -_-; 지나고 나니...또 후회가¶↘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듯이 밀려온다... 분명 잘못한건 싸가진데...왜 내가 이렇게 약한 모습을있는걸까... -_-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얍삽한걸까... 나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들기 시작해따.... 그나저나... 사실...한번도 남자랑...입술을¶↘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없는데...-_-;;;; 이론은 빠삭했으나...한번도 실전을 쌓아본 적이 없는......솔직히 무서워따.......ㅠ_ㅠ 뻐꾹~ - 안되겠어. 뽀뽀는¶↘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약하니까 키스로 하자. 0o0;;; 완전히 저녀석 페이스에 말려들어버렸다...ㅠ_ㅠ 요번에도눈 앞에는 you¶↘인천논현오피방 역삼오피방 분당오피방 상계오피방 빨간 글씨가 둥둥 떠다니고... 나는...완벽하게 졌다.....ㅠ_ㅠ *-_-* 흐흐....바뜨 그러나...입술이 두꺼워서 남들보다 배는 힘들텐데...누훼훼~ 그러나딜레마도, 두려움과 초조함과 기대감도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