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헉...꽃미소...ㅠ.ㅠ 눈이 부셔서 쳐다볼수가 없다...>_< "빨리왔네." "솔직히 나 조퇴슬펐겠지?" "아니." "그래? 그럼 나 다시】↑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오오..세게나오네? 이제 니가 내 수법을 터득했구나." "-_-; 알았어...안가면 대잖아....(약한모습...-_-;)" 】↑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울컥...++ "나 진짜 갈래." "삐졌냐? 삐순이." "몰라. 진짜 갈꺼야."됐지?" 잘생겨서...봐준다....씨이...-__-* "군데..나 옷좀 갈아입구 나올게...기달릴구얌 】↑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지금집에 들어가면 걸리잖아." "응..엄마아빠 어차피 없는걸....음..오빠도 같이 들어갈래?" "나대는거냐?" "응..그럼그럼~~" "그래. 그럼." 집에】↑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마자, 나는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내가 옷을 약간 후줄근하게】↑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싸가지는 맘에 안든다는 듯이 나를 바라봤다. "왜? 맘에 안들어?"너 옷장 어딨냐.." "저기..왜?" "나좀 들어간다." 싸가지는 갑자기 내】↑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뒤지더니 하얀색 짧은 반바지에, 딸기무늬 티셔츠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0o0!!입어." "잉? 이거를 입으라고?" "어. 싫어?" "아...아니...그게 아니구...." 결국오빠가 권해준 스타일로 옷을 입고, 머리는 】↑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핀을 꼽고, 핑크색 립글로즈를 발랐다. -_- 헉.... -_-; 완전히】↑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모습이어따..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것이 이따. -_- 싸가지는...로리콤...이였던가...-_-; "쿡. 귀엽다.】↑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지금보니깐 되게 동안이네." "-_- 중..중학생 가따.." "아니야. 쿡쿡쿡..." "웃지마!!""웃지말라니깐!!" "쿡쿡..쿡쿡...진짜 귀여워.." "ㅡ.,ㅡ+ 이러구 】↑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나랑 나가믄...완전히 원조교제다..." "푸하하~ 저기 러브호텔 방잡을까?" "ㅡ_ㅡ++++++++ 배째고】↑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배째봐." "저..저기...그게...음..아니...(약한모습..ㅠ_ㅠ)" "쿡쿡. 졌지?" "ㅡ_ㅡ;" 우리는 그렇게 우리집을 나왔다.】↑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주겨줘따...*_* 그르나, 날씨가 아무리 좋은들 무엇하리. 이쯤에서 또 해야하는이따. "...근데 우리 어디가?" "글쎄." "나 오고이쓸동안에 생각해놨어야지..." "러브호텔갈까?""왜? 배쨀라구?" "대써..치..." "소풍갈까?" "소풍??" "시름말구."】↑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어쩜 저렇게 얄미울 수가 이쓸까...-_-+ 정말 신비로운일이 아닐 수 】↑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어디루 갈껀데?" "강촌." "강촌? 거기 멀잖아.." "빨리오면 되지." "그래두.." "그러니깐 시름 말어."】↑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저 싸가지...어쩜 그리 나를 잘 아는지...날 언제 다 파악한건지...약올리면 오기로 승낙하는걸 빤히 알고】↑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저러는 거다. 저 여우 외삼촌 같은 인간....-__-+ 늙은이 주제에!!】↑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가자! 가믄댈꺼아니야!" "집에 몇시에 들어와야대지?" "1시 전에만대.." "Okay. 가자." 강촌이라...사실...나는 거기가 어딘지도】↑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_-+ 늑대녀석...날 잡아먹으러 가는거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대어따... 아니아니...저강촌에다가 날 버리고】↑강원오피방 경기오피방 천안오피방 세종오피방 하면 어쩌지..? 나보고 애인이라면서..ㅠ_ㅠ 맨날 가지고 놀기나 하고... 늙은이주제에!!!#10. 잘난 싸가지 만큼이나 늘씬하게 빠진타고, 주유소를 거쳐, 우리는 몇시간 달린 끝에 강촌엘 도착해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