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닌 형식이 있었다. 이런 형식은드워프가 만드는데 크게 드워프가 만든 던전과 드워프가 만든 드래곤↙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나눌 수 있었다. 이중 드래곤 레어는 제쳐놓고 드워프가 만들었다는살펴보자면 이렇게 볼 수 있었다. 레벨↙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깰 수 있으나 레벨 200은 못 깰 수도 있는L&D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말로↙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만든 던전은 완전한 함정 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니 운이↙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클리어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 드워프가 만든 던전은적이 없었다. 이러한 내용들을 상기한 크리아스는 조용히 중얼거렸다. “만일↙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던전이 함정 식 던전이고 내가 운이 좋다면 나도 클리어할있겠지?” 들뜬 마음에 크리아스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크리아스가 그토록 궁금해 했던 던전의 정체가 밝혀졌다. [대마법사 케리시토르의↙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최초로 발견하셨습니다.] [명성치가 100 상승합니다.] [일주일 동안 얻을 수경험치가 1.5배 증가합니다.] [일주일 동안 습득할↙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있는 아이템의 드롭확률이 1.5배 증가합니다.] [‘대마법사 케리시토르의 던전’의 던전정보를수 있습니다.] “… 젠장.” 하지만↙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던전은 크리아스의 생각과는 다르게 대마법사의 던전이었다. 크리아스는 그나마 마음↙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조금이라도 남아 있던 희망의 불꽃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정보창의 가장 아래쪽에 쓰여 있는 말인 던전정보를 확인했다. “던전정보↙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 살아생전 8서클 유저로 이름이 높았던 케리시토르가던전이다. 그와 친분이 있던 드워프가 정성스럽게 설계했다고 전해지며 그의할 수 있는 푸른 케레스 나뭇잎이 던전의 끝에 조각되어↙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한다. 골렘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로 골렘연구의 최정상을 달렸던 케리시토르는걸맞게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강화시킨 골렘들을↙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배치해 놓았다. 던전구조 총 2층 구성 출현 몬스터 Lv.220브론즈골렘 Lv.235 케리시토르의 스톤골렘 보스↙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Lv.280 케리시토르의 아이언골렘 “…….” 던전의 정보를 본 크리아스는 놀라움에↙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열지 못했다. 여태까지 L&D내에서 유저가 몬스터와 단신으로 싸워 이긴중 레벨이 가장 높은 몬스터가 레벨 260의 블랙오우거였다. 그리고↙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아이언골렘은 레벨이 250정도였지만 케리시토르의 아이언골렘은 무슨 수작을 부려놨는지 보통의10%는 더 강한 280이었다. “젠장. 끝났군.” 이 던전을 만드는데도움이 들어갔다면 기관장치 함정도 있을 것이 불 보듯 뻔했다.↙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하나만으로도 벅찬데 뒤이어 케리시토르의 브론즈 골렘과 케리시토르의 스톤골렘까지 상대할하니 소름이 끼쳤다. “그래도 그냥 죽을↙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없겠지?” 그래도 던전을 처음 발견해서 명성치도 많이 상승한 편이고한 명만 가질 수 있다는↙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챙겼으니 남는 장사라고 볼 수도 있었다. “일단 갈 수↙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데까지 가보고 이후에 레벨을 조금 더 높인 다음에 누나랑와야지.” 크리아스는 어두컴컴한 던전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또옥 또옥.↙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아직 던전의 시작 부분에도 도달하지 못한 기초 부분이어서 함정존재하지 않았고 단지 아래로 내려가는 나선형 계단뿐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곤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은 위험하기 짝이 없었다. 계단과 계단 사이의↙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좁은데다가 천장에서는 물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미끄러질있었다. 게다가 던전이 얼마나 깊숙한 곳에↙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건지 아무리 내려가도 그 끝이 보일 생각이 없는 듯했다.반이라도 왔으려나?” 오 분 여를↙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아직도 맨 아래가 보이지 않자 크리아스는 슬슬 조바심이 나기↙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원래 사람이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최대한 빨리 하는 게한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일에 대한↙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사라지기 때문이었는데 지금 크리아스가 딱 그 짝인지도 몰랐다. 계속해서내려가던 크리아스가 뭔가 떠올랐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혹시 지하 1층에깔려 있고 지하 2층에 기관함정이 있으면 어쩌지?” 여태껏 크리아스가↙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옮기려던 것은 함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려던 것. 하지만 만일골렘이 앞에 있다면 전혀 소용이 없는↙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크리아스는 다시 중얼거리며 상념을 털어버렸다. “설마…….”던전의 시작 지점에 도착한 것은↙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약 오 분 여가 또다시 흐른 뒤였다. “거참 문↙강동오피걸 일산오피걸 태릉오피걸¥∮멋있게 만들어놨네.” 이번 문의 크기는 앞서문보다는 작았지만 역시 각종 문양이 양각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