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는 숨을 돌린 후 다시 말을 하였다. "단지 군사만많으면 우리도 홍윤성의 일파와 같이 일을 벌이는 것이 옳습니다.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이미 우리 중화제국에도 그 위명을 떨친 맹서린과 그의 의제정병을 데리고 떠났고 대징옥의 오른팔이라고 하는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자도 군사를 이끌고 홍윤성 일파를 치러 갔다고 하옵니다. 이런조선을 등지고 조선의 반군을 도우면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낭패를 겪을 것입니다." "흠..." 주기진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장호의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옳았다. 그렇게 쉽게 무너질 대한제국이었으면 중화제국이 먼저 공격했을 것이었다.어찌하면 좋을까?" "예. 소신에게 좋은 방법이 있사옵니다." 걱사성이었다. 곡사성은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아무 것도 한 일이 없었다. 전기기술자가 분명하긴 한데 그뭘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곡사성의 말로는 자신은 있는다스리지 번개를 일으키는 구름은 못 만든다는 것이었다. 결국 발전기로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만들지 못 하면 불필요한 기술을 가진 자가 곡사성이었다. 주기진은곡사성이 나서자 얼굴을 약간 찡그렸으나 발언을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말해 보라." "예. 지금 때가 좋은 것은 사실이옵니다. 전에도안에서 여러 일이 났지만 지금처럼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반군이 일어난 적은 없었사옵니다. 즉 이번이 지나면 다시는 이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반군이 없다는 소리고 또한 그만큼 조선은 안정이 될 것이라는일을 도모하려면 지그만한 적기가 없사옵니다." 주기진도 그 말에는 찬성이었다.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누가 몰라서 그러나? 문제는 조선의 힘이 너무 커졌다는 거야.내 그때 너무 서둘렀어. 내 조급한 마음에..." 주기옥에게서 황위를위해 일부러 조선에 지는 전쟁을 걸었던 때의 일을 말하는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하지만 후회는 아무리 일찍해도 늦는다고 하였던가? "그렇기에 이번 기회를더튼 회한만 남사옵니다." "그럼 경으 무슨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방법이라도 있나?" "그렇사옵니다." "곡사성의 말에 주기진은 저절로 몸이 바로더 잘 듣기 위해서였다. "우선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손을 잡아야 하옵니다." 그 말에 주기진의 실망한 얼굴이었다. "조선과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입술과 이와 같은 사이다.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 어느 한 족이 잘아쉬운 것은 남은 쪽인데 어찌 우리와 손을 잡겠나?" "아니옵니다.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공화제국은 하나의 강국이 되었사옵니다. 이제 우리 중화제국도 함부로 못되었사옵니다. 그러니 공화제국으로서는 조선이 필요한 이유가 교역을 위해서지 우리견제를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이옵니다." 주기진은 흥미가 동했다. "그래?" "그렇사옵니다.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자체적으로 총을 생산한다는 것은 폐하께서도 이시는 일이옵니다. 그러니 만일조선의 땅을 얻을 수 있다면?" "호오...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당연히 얻을려고 할 것이옵니다. 또한 조선의 발달된 기술을 얻을있다면 무리해서라도 그러하겠지요." 그 말에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아니라 다른 대신들도 웅성거리며 긍정의 뜻을 나타내었다. "또한 공화제국은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치청 담로를 눈독들이는 모양이옵니다." "뭣이라? 공화국 놈들이 우리의 하남과노리는 것은 이미 짐작하고 있는데 우방이라 할 조서의 땅을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곡사성은 미소를 지었다. "원래 나라간의 일이란 것이 어제의 적이동지요 오늘의 동지가 내일이적이 되는 것이 아니옵니까? 우리 중화제국만공화제국을 반군으로 생각하지만 이렇게 손을 잡을 계획을 짜고 있사옵고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흠... 하긴.... 계속 해 보라." "예. 그러니 이렇게 하는지금 우리가 조선을 완전히 차지한다는 것은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그러니 하북은 우리가 치청 담로가 있는 산동은 공화제국이 차지하기로조선을 치는 것입니다. 그리되면 조선의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나뉘어질 것입니다. 비록 조선에 군사가 많다고 하나 우리도 적은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아니고 또한 조선이 순사가 많다고 하나 모든 군사를 다밀어 넣을 수도 없을 터이니 우린 그저 일부의 조선군과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되는 것이옵니다. 그러면 홍윤성의 무리를 돕는 것도 되니 나중에앞세우는 왕이 조선의 왕이 된다면 조선에서 조공을 받으면 될물론 그 조공은 조선의 기술이 될 것이옵니다. 그때는 조선도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우리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어 영은문을 다시 세우고나와 페하의 사신을 맞이할 것이옵니다. 그리고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그리되면 조선의 북방 담로들은 서로 분열을 할 것이고 차례로점령을 하면 되옵니다. 우리의 힘이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자연 공화제국도 우리의 말을 들어야 하고 차후 공화제국을 합병하면スカ구로도우미 신림도우미 강남도우미"호오.." 주기진은 감탄하였다. 좀 무리가 있고있는 계책이긴 하지만 쓸만한 계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