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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9

진실로 무서운 부작용이었드랬다. =_=;;; 여기서 대충 눈치 까신 분덜도우리는 혼인신고 없는 결혼생활중이다. -_-;;; 내가 재수에 실패했을 때,발광을 다 떨었더니 -_-; 엄마는 약속을 없었던걸루 해줄테니, 제발가서 살아달라고 나에게 짐을 바리바리 싸주면서집으로 내쫓았다. 졸지에 업동이가 된 기분이었다. -_-;; 그래도 절대강경히 부인하던 싸가지넘이 결국 우리엄마못이겼지만, 남자가 어찌 한입으로 두말을 하냐는둥, 죽어도 포기 못한다고결혼식은 내가 합격한 날 하자면서, 이렇게 날 붙들고 오늘도무료 과외중이다. -_-;;;;;;;;;; 그랬다... 그넘은 바보 아니면 미친넘이다.....=_=;; 흠흠...이렇게 우리의 신혼 아닌 신혼생활은... 넘이 날 가르치는 시간깨소금이 쏟아졌다. (-_-;;) 그리고 밤이되면 참기름이 줄줄 흘렀다. *-_-*겔겔겔~~*-.,-* "또저러네....진짜 병원을 가야하나....?" 헉....*.,*.... 씻고 나온 물기어린 머리카락이...."정신좀 차리고....밥먹자." 밥대신 날 먹어줘~~ 우~ +.,+(-_-;) "-_-;;;;; 빨랑와,햄치즈야." 와장창창창~ (무드 깨지는소리...-_-;) 어휴...무드라곤 코딱지만큼도가트니라구...ㅠ_ㅠ "또 빵이야? -_- 쳇..." "불만있음 니가 밥해." "미안해.먹을게...=_=;;;" 내가 혼자 멍하니 서있는안스러웠던지(-_-;) 넘이 나를 번쩍 안아서는 식탁으로 저벅저벅 걸어간다. 싸가지넘의얼굴이 문대졌다. 크흘흘흘흘.....딴딴하구나야.....*-.,-* "니 얼굴보면 빵먹다 체할 것 같애.원상복귀해." "익숙해질때두 댔자너...^-^;;" "절대 익숙해지지 않거덩? -_- 빨리 조용하고"근데, 오늘 왠일루 햄하고 치즈까지...? 맨날 딸기쨈 아니면 사과쨈이었자나...""어젯밤에 힘을 너무 마니써서 그래? 푸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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