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술사주지 말라던데...." "=_=;; 하..하하하...그..그게..." "우리 애들모아서 만나자...어때?" "그래..."공부도 안대고...잘댔네~ 언제볼래?" "아무때나...약속잡아서 전해줘." "그래. 그럼....열한시까지 만나자~" "응..."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목소리에 힘좀내봐. 그게 머냐!" "아냐..괜차나.." "그래...그럼 좀이따 봐~ 성당앞에서."그래.." 딱 일주일만 이야.... 나뿐너마......요번 한번만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니넘이 자꾸 내 머릿속에 따라다녀서 그러자나....칫.... 그러니깐...한번만 용서해줘.... 일주일만돌아갈게..... #51. "야아~ 강하영~ 오랜만이야~~"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전부 오랜만이당...공부는 잘 돼냥?" "그럴 리가 있냐. -_-" "난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별루 안나올줄 아라써." "우리가 누구냥~ B.F아냐~ B.F~~!" "그렇지...BAD FRIEND지...-_-;"칭구들을 만나니깐 기분이 좋다. 보충도 과목이 다 달라서 만나기도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이렇게 얼굴들 보니까 우울한 기분이 어느정도 가시는 것 같았다.강하영..-_- 너 술마시자고 하믄 주거!!" "-_-;; 하..하하....지나야....^-^; 그땐 실수여써"주글래? -_-+ 니 또 술타령하믄 사살이야 사살." "하하하하~~봉이한테 술먹자고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써글료나..-_-+ 난 집에 갈꺼다." "야아~ 왜그래~~하영이가 우울하잖냐. 눈봐라 눈...붕어눈이잖냐."어제부터 저랬어. 저 꼬꼬닭새끼." 울컥...ㅡ_ㅡ+ 저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왜 꼬꼬닭이야....>ㅁ< "아라떠..꼬꼬닭할테니깐 술사주는거지? 므헤헤헤헤헤...*^----^*" "야야야, 웃지마웃지마. 꼴배기시러. -_-+"왜에에??" "야, 미친닭이다...밟어!! 퍽퍽퍼억#@!^@#$@#" 길거리에서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집단폭행.....그 두번째였다....-_-; 그러나.....역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ㅠ_ㅠ "잠깐!!!" "머야?" "너네!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밟으면 꿈틀한대써!!" "오...그래? 해봐~ 해봐~~" "꿈틀. -_-+" "머야...머한거야?" "꿈틀해짜나.매우 당당했다. 그리고 도도했다. -_-;)" "아직 덜맞았다. 죽여라!!" "와아~~~퍽퍽퍽#!^!$^!#$!@%%$@#$@#$$%"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시끄러! 밟어!!!" .....50편에서....좋은 친구...어쩌구 하던말 다 취소다...ㅠ_ㅠ 나뿐뇬들...ㅠ_ㅠ... 밥을노래방도 가고, 포켓도 치고.... 이것저것 하면서 돌아다녔더니, 시간이 많이칭구뇬들과 웃고 떠들면서도, 내내 넘의 생각뿐이었지만 물론 내색은 하지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칭구들 기분까지 망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다니면 슬퍼할없다고들 하는데...나는 아닌가보다... 돌아다니면, 넘과 함께했던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생각나서...견딜수가 없다... 친구들의 눈치를 보며 억지로 웃는 내가 우습고,여기엔 겉 껍데기만 있을 뿐...나는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한숨을 쉬다보니, 남은 백일남짓한 시간이 더더욱 자신이 없어진다.... 정우녀석에게도,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전 남자친구들에게도... 한번도 그런 마음 가져본적 없었는데... 내가 이렇게애였나...? 쯧쯧....인간 강하영.....드뎌 미쳤구나....-ㅠ- "야~ 무슨 생각하는데 표정이 그따구냐?"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어..? 어...음...아니....어.." "-_-; 아까 너무 많이 맞아서 미친거 아냐?"리가..-_-;; 하영아 괜찮아?" "(이것들이..병주고 약주네...)갠찮다...-_-+" "음...지금 6신데...술먹으러 갈까?" 하하...-_-;고3이 아닌갑다......-_- (물론 나도 할말 절대 없다...-_-;;;) "하영이 괜찮겠냐?"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 "당연하긴 머가 당연해. -_-" "지나야...^-^;; 하하하~~ 나 진짜"니 한번만 더 그러면 콧구녕에다가 소주병을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알아." "허..허덥...-_-;; 명심합져....." "요번에도 그러면, 얘 버리고 와버리자." "그래!"잼있겠다. 하영이 꼴아버리게 무조건 따라주자!"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그래그래!!" 모름지기 칭구들을 잘 골라서 사겨야 후에 나에게 도움에らめ신대방룸싸롱 울산룸싸롱 역삼룸싸롱했거늘... 이...이것들이 칭구라고 여태껏 믿어왔던 내자신이하구나..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