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구박하는 이유를 아직도모르냐?" "이유가 먼데?" "귀엽고 예쁘니까..." "*-_-*..그래두.."말할줄 알았냐?" ....-_-+ 어쨌든, 넘은 앉아서 내 머리를 자기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기대어 놓고는, 말없이 한강만 바라보았다. 밤의 한강은 정말 예뻤다.사람은 북적대고, 낮처럼 환하기만 했으니까... 싸가지넘,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날 바라보며 그넘에 어깨에 기댄 내 머리위에 자기 머리를기대는 걸 느낄 수 있었다.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만났을때보다 좀더 길어진 머리카락이 바람을 따라 내 얼굴에 스쳤다.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안어울리게 도브샴푸 냄새가 났다. 그넘과는 파란색 빨래비누가 제격인데 말이지...클클..-v-"오빠..왜구래?" "아까 그거 먹었더니...아직도 속이 메스껍다.." "오빠 근데 그거먹고도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니가 약한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아..아니..-_-; 그래도 오빠는 센거 아냐?"술 한번 먹으면 한박스씩 갖다 놓고 먹어. 그래도 멀쩡하던데."띠꺼븐넘.....결국 또 지 자랑이다....-_- 그러나 겉으로 절대 내색안하는거...이젠 눈치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채셨으리라 믿는다... "우아....오빠 진짜 대단하다..*o*" 원래 거짓말이란 하면 할수록했던가..-_-; 나날이 가식적이 되어가는 내 모습에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겁이 난다... 헐헐...-_-; 그러나 이것도 다 임기응변이다. 내가 라이어짐 캐리처럼 어느날 갑자기 진실만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된다면, 난 아마 저넘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살해당할지도...-_-;; "무슨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아니..그냥 강이 예뻐서.." "방금 무지하게 신기했어." "뭐가 신기해? 머('o' )( 'o')(, , )( , ,) " "아니...닭이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하길래." "-_-a..." 넘은 고민하고 있는 나의 머리를 마구 흐트러놨다. 결국 나는 넘의 말을 이해하는데 실패하고 넘에게 저항하기-_-; 한참 장난을 치던 넘은 지쳤는지 숨을 고르며 바닥에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쓰러졌고, 넘이 쓰러질 때 내 어깨를 잡는 바람에, 나는위로 쓰러졌다. 내가 넘의 위로 쓰러졌을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넘은 절제된 비명을 질렀다. "커헉!" "머...머야, 그 비명은?" "헉....헉헉.....야,알았어." "-_-; 그...그렇게 무거웠어?" "진짜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알았다. 갑자기 숨이 안쉬어졌어." "괜히 엄살이야~~" "야..백사람 붙잡고 니가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위에 쓰러져봐. 좀 허약한 사람은 죽을걸?" "쳇, 그래 어디에잇!!" 싸가지넘의 배 위에 털썩 주저 앉아서 넘을 십자조르기로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하는데, 넘의 팔이 갑자기 날 간지럽히기 시작해따. 그렇다. 내가둔해도, 간지럽히는덴 무조건 항복이다. 그렇게 또한번 넘의 승리로 돌아갔다."그러게 댐비지 말라니깐." "아라써...-_-;" "근데 너 옆구리에 잡히는 그건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으응? 머라구?" "옆구리에 잡히는 물컹한것들은 뭐냐구." "머라고오오?" "쿡, 못들은척그니깐 살좀 빼라는거야." "-_-a" "야...무거우니깐 빨리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시른데..-_- 여기 딥따 편하다...*-_-*" "조은말할 때 내려와라." "넵. -_-;"내가 내려오자, 지넘의 팔을베게 하고,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나를 눕혔다. 치마를 입어서 약간은 불편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기분은ムェ신촌룸싸롱 동탄룸싸롱 강남룸싸롱넘에게 아직도 약간의 알콜요구르트 골뱅이 비린내가했지만..-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