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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6

호연이가 화내니까, 효준이자식은 나때문인줄 알고, 뒷산에가서 울고. 쿡쿡." ...뒷산에우는게 피크구만....쩝.....-_-; "근데..아직까지 서로 모르는건...오빠가 여태껏 얘기를 안해줬단거야?" "당연하지."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재밌잖아." 헉....재...재밌다고.....?....0o0.... 쪼잔넘이랑 가시나는 근 10년을 이넘의 재미 때문에있담마린가.. 절라 사악한넘...잔인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다...-_-;;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키득대며 웃고있는 싸가지넘이 무서워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잠시...싸가지넘이 악질의아닐까 생각했다. -_-;;; 잠시 채찍을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싸가지넘이 상상되었다. ....매우 잘어울렸다...-_-;;; "나한테 효준이자식한테 주라고 몇번 선물을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있었는데, 그때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하나도 못전해줬지." 어찌어찌는 무슨... 분명히다 꿀꺽해쓸꺼다..-_-+ "그...그랬구나...=_=;;" "쿡~ 사실은 내가 다 먹었어." "=_=;;;;;"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알았다...이 싸가지없는 너마... 내가 이넘 싸가지 없는건 알았지만...지 동생한테까지정말 싸가지넘은 죽어서 지옥갈꺼다...분명...-_- ....아참! 지옥가믄 니가 접때 남긴다무그야댄다...-v- "그래두...이젠 효준이오빠랑 그언니랑 잘되게 해줘야지.." "그래. 이제 괴롭히는것도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재밌는장난감 생겼으니깐." "장난감?" "어." 서...설마 날 말하는건 아니겠지...-_-? "그...그게"내가 저능아 하나를 키우거든." 발끈!! 내가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니 장난감이얏!!!!! (저능아임을 이미 인정하고 있다. -_-;) "머야!! 칫!!"쿡쿡. 이것봐...진짜 너보면 하나도 안심심하다니깐.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지우지 말라고 갑자기 헛소리를 하지 않나. 울지를 않나. 삐지는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기본이고, 맨날 이상한짓 하고. 너 진짜 웃겨." 나는 여기서기분이 좋아야 하는걸까, 나빠야 하는걸까... 내적으로 갈등이 오기 시작했다.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조은게 좋은거겠지? 나는 싸가지를 향해 씨익 웃어줬다...흐~~ ^_____^ 절라가튼 웃음이었다. -_-; "너 눈 부어서 금붕어같애." "=_=;; 쥐짜?""=_=;; 췌..넘해..." "귀엽다. 쿡쿡.." "*=_=* 고마워..." "그런표정은 짓지 말고.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울컥..-_-++ 재수없는쉑히..넌 삼일동안 금욕이야...-_-+ "-_-+ 어쨌든 호연이언니랑 효준오빠랑 우리가"그래...뭐 그래야되나?" "그래야되나라니!! 오빠!! 오빠 때문에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일이잖아!!" "귀찮은데." 왜사러 이인간아...-_- "이제 이주후믄 효준오빠 갈텐데...효연언니 너무"알았어. 이 잔소리할멈." "머...머라구!!" "지금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그런거 신경써야되냐?" "그럼 멀 신경써?" "우리 일이나 신경쓰자고." "우리일?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머있어..?" 싸가지는 대답하지 않은 채,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하하...*-_-*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부르르....므헤헤헤~~@0@~ 흠흠...-_-; 어쨌든...다시봐도 나에게는 과분한... 역시나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나에게 백마탄 왕자님이었다...*-_____-* "왜..왜그렇게 빤히 쳐다바...*-o-*" "...저능아...." 이 쒸바라!!!왜그러는데!!! 머가 불만이야!!! "ㅠ_ㅠ 내가 멀.." "말귀도 못알아듣냐? 둔탱이."머를 신경쓰는데." "지금 현재 이시각, 이렇게 나란히 앉아있는 너와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게 뭐야?" "그...글세....??" 그..그렇게 진지한 눈빛으로, 진지한그런 어려운말 하믄 나보고 어쩌란거야...-_-; "아무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없어?" "으...음.....토...토킹 어바웃?" "틀렸어." "그..그럼 먼데...욧...?" 존댓말까지 튀어나오다니..; 어느새싸가지에게 쫄고있는 내 모습을 볼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있었다. -_-; "소독." "소....소독.......? 웁~!!...*0_0*;;;" 싸가지넘의 늑대기질은 여전히 다분했다.ナヮ천안룸싸롱 대구룸싸롱 강남룸싸롱순진한 어린양을 그런식으로 꼬드기다니... .......흠흠...어쨌든......금욕은 내일부터로할 듯 싶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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