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멀 이해하는데?" "저..언니랑...오빠랑...." "그러니까...애라도 가져서 책임져야댄다...이건가?" "으....응....-_-;" 왜...왜그렇게얼굴루 쳐다봐...-_-;; "저능아." 헉...너...너무하자나....ㅠ_ㅠ "에...음...그게...왜....내가....저능아....인건지...-_-;;" "쿡...쿡쿡....푸흡..푸하하하하하하!!!!!!!!!" 싸가지는 진짜 청개구리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뛰듯 배를 잡고 웃었다. -_-; 왜..왜웃는거야..ㅠ_ㅠ 쳇...난 나름대루 진지하다구..."웃지마아아아!! 씨잉....." "쿡...큭...강하영...너란애는...최고야 정말...쿡쿡쿡.." ㅜ_ㅡ...그...그럼... 나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니넘이랑 안헤어져두 대는거야...?? (상당히 이해가 느리다...-_-;) "야아...어떻게 그런생각을 했냐?""-_- 은근히 음탕하군.." 움찔!! -_-;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아..아니야~ ㅠ_ㅠ 그냥 나는.." "쿡쿡..먼가 대단한 오해를 하고 있는거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아니..그언니가 오빠 좋아하고 있었다며.." "언제?" "초등학교때 야광팬티 선물해줬다며.." "그랬지.내가 언제 호연이가 나 좋아한댔어?" "0o0....그럼 아냐??" "하하하~ 야,,,강하영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끝내주는데? 아주 시나리오를 써라." 발끈..-_-++ "씨이...오빠가 그렇게생각하게 만들었잖아!!" "내가비죽비죽 웃는 얼굴엔 띠꺼움을 치덕치덕 쳐발른거 같다.... 이럴 때지 동생이랑 아주 판을 박았다...-_- 딱 JSA 형제라 할수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재수없고, 싸가지없고, 앙큼하고..(?) -_-; 써글럼...아까 자상하다, 멋있다, 어쩌구 저쩌구다 취소야..-_-+ "근데..그럼 그 목걸이는 머야?"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마지막에 그 언니...알지? 그랬잖아..." "어..이거 효준이한테 전해달라는 말이야." "에..에??"그럼 쪼잔넘을 조아했다는건가?? 그럼....목걸이의 H.J는...효준이었어??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머지..? 아까 했던 말들은...다 머구...?? ....0o0?????? 내 머리로는 도저히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정리될 상황이 아니었다. -_-; 저능아까지 진화했는데, 별반 달라진게 없었다...-_-;;;좋아할게 아니었군...-_- 쳇.. "그렇게 노골적으로 모르겠다는 표정 짓지마..-_-;" "으...응...=_=;;"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왜 나한테 줬을까..그게 궁금한거지?" 허헛..-_- 여전히 눈치는 빠르시네요... 돗자리는육교에다 펼까요....-_-? "마져...=_=;;" "그게말이지..쿡쿡...설명하긴 좀 복잡한데.." "뜸들이지 말고 빨리싸가지는 말할까 말까 고민하는듯한 빛이 역력했다. -_- 나는 먼가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나올지도 모를거라는...막연한 기대감이 생겼고.. "음..사실 그 야광팬티는 호연이가 효준이한테했던거였어." "엑? 0o0?" "근데 호연이가 나하고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이름을 구분을 못했어. 전학왔거든. 어쨌든 내가 보기엔 쫌 모잘라보였지.분명 효준이라고 적혀있는데 선물은 나한테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내가 효준인줄 알았아보더라구. 쯧쯧.." "-_-;;;" 가시나가 몰라봤다는 대목에선 왠지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갔다..-_- ...동병상련의 정이랄까.....훗...-v- 온갖 고고한척은 다하더니... 호연인지 먼지 하는가시나도별반 다를게 없구만.... 누훼훼훼훼훼~~s(-▽-)/ 가시나~~ 너도 닭이었니...?? (뿌듯~뿌듯~) "효준이랑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나이는 한 살차이지만, 반은 같은반이었어. 부모님이 난 좀 늦게,좀 일찍 학교를 입학시켜서 그랬지. 근데 어렸을땐 워낙 똑같이아무도 구분을 못했거든. 전학온 호연이는, 우리가 헷갈린거야.. 그래서 결국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생일 선물을 나한테 준거지. 난 빤히 알고 있었으면서, 편지는버리고 팬티만 내가가졌어. 야광팬티...멋지잖아. 쿡쿡..효준이자식이 호연이를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몰랐지만.." "헉..그르믄...효준오빠는 그언니가 오빠를 좋아하는걸로 알았겠네?" "그래서 팬티를 찢은거지.그걸 또 호연이 책상위에다 던졌었나?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지 서랍안에 넣어놓고, 반만 호연이한테 던졌을꺼야. 미친넘. 그럴 때ぱベ성남룸싸롱 수유룸싸롱 간석룸싸롱꼭 정신착란같더라구. 호연이는 지가 준 선물이안들어서 그랬던건줄 알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