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형제는 역시 우애가 깊어서 인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게그러던 어느해, 싸가지 형이 6학년이 되고, 쪼잔 동생이 5학년이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해였어요. 그때, 호연이라는 여자애는 싸가지네 반에 전학을 오게 되었담미다.^^호연이에요. 이친구하고 친하게 지내도록.." 호연이는요..얼굴은 밀가루쳐바른것처럼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쪼끄만게 까져가꾸 머리는 꼽슬꼽슬하게 뽀까논... 조끄만 여자애였대요...(-_-;) ....믿거나 말거나...내멋대로상상버전이에여...-_-;;키가 커서 맨 뒤에만 앉던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형의 옆자리에 호연이가 앉으면서, 성격이 너무너무 조아서 애들이 가까이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부담스럽던 싸가지 형에게도, 드디어 짝이 생기게 되었담미다...-_-; "아..안녕...? 나..나는"근데?" 하하..^^;; 싸가지 형은 친구한테도 참 사근사근하네요. 친근감 있는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_-a "아..아니...너 이름이 머냐구..." "알아서 뭐하게?" "저..그게...궁금해서...그냥 짝이니깐..앞으로 잘지내야"안형준." "아...형준이..? 이름 참 멋있다..." "너 나좋아하냐?" "헉..저..저기.." "아님내가 잘생긴건 알지만, 그렇게 쳐다보면 곤란해." 자신만만한 형준이의 모습,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않게 참 멋지죠? ^^;;;; 흠흠...-_- 어쨌든, 이렇게 둘은 짝이싸가지 형과 호연이는 나름대로 친하게 지내게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효준이..형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야이 씨바갈 형새꺄~!빌려간 오십원 내놔!!" 형준이의 동생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참 마음이 넓은 아이였어요..^^;; 우렁찬 목소리로 다정하게 형을 부르던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너무 성격이 좋아서 항상 혼자 앉아있던 형의 옆자리에... 누군가있는 것을 보게 되었죠.. 그것도 여자아이가!! 여자 앞에서는 얼굴도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말도 버벅거리는 순진한 효준이.. 형 옆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훗...예쁜데?한번 사겨볼까? 나 멋진놈인데~ 훗.." 하하...^^;; 정말 수줍어하죠? 순진한아까 형을 씩씩하게 부르던 모습과는... 완전히 딴판인 모습을 보이네요..^^:;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형새끼, 너는 입닥치고 조용히해. 예쁜 아가씨는 이름이 뭐지?" 형준이...효준이에게쑥쓰러워 하지 말라고 다독여준 것에 힘입어,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다시한번 호연이에게 힘을 내보네요.... 아직도 많이 쑥쓰러운가봐요....^^; "미안해..흑...난 형준이를호연이..얼굴을 가리고 뛰어나가네요.. 차암~깜찍하네요....호연이는 영화를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많이 봤나봐요..-_-+ 울그락불그락 해진 효준이. 상처를 많이 받았나보네요...눈물을 글썽글썽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이 씨바!!!! 이런 비리비리한 새끼가 머가 조타고!!!!" 효준이는 마음이약한가 봅니다...-_-; 형준이는 이 어이없는 상황에 어찌 할 바를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있습니다.. "짜증나. 인기많은것도 이래서 피곤하다니깐." 겸손한 형준이는 어찌할 바를. . . . . . "야야야! 정신차려!! 무슨생각해?"호연인지 호빵인지 하는 가시나는... 지가 만나자고 정해놓고는, 지는 아직도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싸가지랑 나랑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_- 커피숍 분위기에나름대로 싸가지의 어린시절을 상상(?) 하는 중인데..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부르는 싸가지의 목소리에 흠칫 놀라 도중에 끊기고 말았다..-_-+ .......에이....띠불.....-_-+쥐라리얌...-_-++ "으..어?? 어어...음...어? -_-;;" "저능아같애."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혼자 머릿속으로 시나리오 쓰는 사이.. 나는 저능아가 되어 이써따...-_-メて교대룸싸롱 주안룸싸롱 간석룸싸롱인간인데....닭보단 낫지 않은가 싶다....-_-;; "어..온다." 문을어떤 가시내가 하나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