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가 무섭기는 무서븐가 버다...쩝...-_-;;;; 그러고 보니...약간 얼굴도 핼쓱해진거 같고....까매진거 같고.....키도 쫌 작아진거 같고.... 그러나 그때, 뒤에서 싸가지를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내 팔을 당기는 손이 있었으니... "헉~ 머야!! 0o0!!" "강하영.바보냐?" 헉!! 내 눈앞에는 싸가지가...두...둘이어따...@0@.... #17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일찍 나타났어." -0-.... 지금 내 옆에 있는 싸가지는 혼자중얼대며 비죽비죽 웃었고, 늦게 나타난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완전 떵씹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_-; @_@... 내가 더위를 먹어서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보이나.... 싸가지가...둘이네....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이써따...(-_-; 사건25시 찍나...??) 혹시때낀 발톱먹고 둔갑한 천년묵은 쥐가 아닐까.. 또는 싸가지한테 앙심품은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지푸라기인형으로 만든 가짜는 아닐까.. 스님한테 데리구 가야하나. 아니믄 황금고양이를와야하나..-_-; 그나저나 세상에...싸가지 같은 인간이 하나 더있다니.... 지구의 종말도얼마 남지 않았나보다... 나도...하얀옷 입고 길거리에 돗자리 피고 노래나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주님~~오시네~~~ 주예수 내게 오시네~~~~ 믿슈미까~~~ 믿슈미다!!!!!!! -_-;;;;;; ....흠흠...-_- 미안하다...냉장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상한음식을 먹어서 그런가보다...-_-;;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날 가지고 놀 셈이냐?" "쿡쿡. 재밌네." "내가 하영이 건드리지그랬냐, 안그랬냐." "언제 이렇게 귀여운애를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전에 형 여자들은 다 어쩌구?" "..그만해라." 머...머야....-_- 동생이어써...??? 목소리도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생긴것도 똑같고, 체격도 비슷하고, 머리스타일도 비슷하고... 약간 음흉한 미소도...똑같았다...-_-;;해도 제일 비슷한건 그넘 특유의 싸가지 없는 말투....-_- 어쩜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닮았는지 쌍둥이동생이 아닐까...하고 나는 생각해따... "우리 하영이 털끝하나라도 건드렸으면알아." "건드렸는데?" ".....씹..." 퍽### 헉!! 0o0....똥씹은 싸가지가 비죽대는 싸가지의날려버려따. 꽤나 세게 쳤는지, 동생싸가지가 뒤로 한참 밀려나가따. 동생싸가지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코피나따....-_-;; 불쌍해따..... 그니깐..개기지를 말아야지..-_- 곰탱이가튼넘...건드리긴 멀 건드려.... 니는 볼때기건드린거에 속하냐...-_-? 하여튼...-_- 맞을짓을 해따....싸가지가 얼마나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드러븐데..-_-; 근데...싸가지넘....동생이 나 건드렸다니깐...지금 화내는거였나....? ...아씨....ㅠ_ㅠ 너무 멋있자나..... 너무내가 누누히 말했는데....*-_-* 꼭...이럴때만 멋있다...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나한테 쫌 잘해보지...-_- "요번에도 내꺼 건드리면 가만히 안둔다." "글세.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아따...저쉑히는 싸가지보다 더독한 넘이다... 한 대 맞았으믄 정신을 쫌맞고도 정신을 못차린다..-_-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아야 정신을 쫌 차릴라나버다.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개기지는 말아야지...-_-; 나보다 머리 더나뿐넘은 첨봐따... 애덜이 나보고 닭대가리랬는데...그럼-_-? "가자." "으..으응?? 0_0?" "귀먹었냐? 가자고!!" 한번 더 주먹이알았던 싸가지는 동생을 그냥 무시하는 듯 싶어따. 괜히...나한테만 소리질르구..-_-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멀잘못해따구 왜 나한테 짜증이냐....나뿐넘...췌....ㅠ_ㅠ 나는 정말 싸가지가 그렇게 화내는처음이어따. 나는 그냥 싸가지넘의 손에 질질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싸가지의 차에 태워졌고, 한 대 맞은 동생 싸가지는 우릴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0_0;;;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많은 형제지간인가보다...하고 나는 생각해따... 차를 세운 곳은 한강고수부지였다. 여름이고,ぞロ수원룸싸롱 광명룸싸롱 부평룸싸롱그런지 낮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맥주를들고 한강쪽으로 내려가서 계단에 걸터 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