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끊으시더군. 내가 플립을 닫자, 비러머글 싸가지넘...그제서야 내곁으로 뽀르르손에는 아이스크림 두 개를 들고.... 쳇. 쳇. 쳇. 쳇.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머라시냐? -_-" "몰라...=_= 우리 엄마 이상해..." "왜? ㅇ_ㅇ;; 화나셨어?" "아니....화를 안내...." "헉...ㅇㅁㅇ;; 머라고? 진짜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많이 나셨나보다.....ㅇㅁㅇ...." "내말이....ㅠ_ㅠ" 그랬다...=_= 우리는 엄마가 화를 안내도... 이렇게하는...불쌍한 신세였다. 제기럴......-_-^ "오빠야....왜 하나는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하나는 혼합이야?" "너 혼합먹잖아..." "나 초코 먹구싶어~" "시러-_-^ 혼합먹어!!"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_-) 내가 저나 받았는데.............." "아...졸라 치사해. 너 다 쳐먹어라!!"히히히~~ 진짜? 으헤헤헤~~>__< 머야~~" "얼굴좀 닦아라. 졸라...여자가 추접스러운것도있지..." "내가 멀...( -_-)" "쪽팔려서 같이 못다니겠다 야....-_-^" 발끈+_+나랑 같이 못다니겠다는거야 머야?!!! @0@~$#!^!$#^!#^$!@#%!^#$" "야.....저기....장모님 오시는거 같은데? =_="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싸가지넘의 필살 개무시...=_= 이럴 때 물고 늘어져봤자 나만 병신댄다.포기해야...중간은 간다......ㅠ_ㅠ;; "어디...? T^T" "자...장인어른도 계시는데.........?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어쩐지...-_- 엄마가 괜히 순순할 리가 없음이야... 또 우리 아버님한소꿈 베껴지셨겠구만..... 우리 엄마의 발작은,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아버지만이 가라앉힐수 있는걸 여실히 증명하듯, 내 눈에도 저 멀리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한아름 들고있는 아빠와, 입이 귀에 걸린 마녀같은 엄마가 보였다-_-또 트집잡힐까봐, 얼른 남은 아이스크림을 한입에 쏙 넣고, 입주위를レだ강남룸싸롱 김해룸싸롱 경기룸싸롱손수건으로 쓱쓱 닦고 엄마를 보며 떨떠름하게 웃어보였다...=_=;; "왔니? 안서방도호호호~" "엄마..-_-;;;" "장모님..=_=;; 기분이 좋으신가보네요...." "응>_< 하영이 아빠가 옷도구두도 사주고~ 그랬다? 부럽지? 부럽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