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 잠을 청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스함이다....... 그런데... 뚜벅뚜벅뚜벅...=_= 또다시...분위기를기분나쁜 걸음소리.... "오빠...누구 오나봐......" "오던지 말던지. -_-" "나 일어나야プん역삼입싸방 강릉입싸방 부천입싸방아닌가....?" "됐어. 내맘이라니깐. 들어오면 다주겨버린다. -ㅁ-^" 그러나...=_=;; "안서바앙!!!!!!!!!!!!!! +ㅁ+ㅇㅁㅇ;;; 어...엄마......!!!! >ㅁ< #2-29. 좁디좁은 침대속에서,プん역삼입싸방 강릉입싸방 부천입싸방찔렸다는 놈이랑 자기 딸이랑 둘이 누워서 꼼지락꼼지락거리고 있었으니... 으하하하...=ㅁ=엄마였더라면 칼 들었을.... ......헉!! ㅇㅁㅇ;;;プん역삼입싸방 강릉입싸방 부천입싸방ㅇㅁㅇ;;;;" "장모님!!! ㅇㅁㅇ;;;;;;" 그랬다....ㅠ_ㅠ 엄마는...정말로 칼을 들었다.......T^T.... "엄마~!! >ㅁ__< 나 여기도 아프고...여기도 아프고....니가 호해줘-_-" 애교부린다고 내가 넘어갈줄プん역삼입싸방 강릉입싸방 부천입싸방-ㅁ-^ 하나도 안귀여워!!!! -.,-^ "허허허허....-.,-....오빠야는 귀여운 앙탈쟁~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