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_< 머야~~" "얼굴좀 닦아라. 졸라...여자가 추접스러운것도 정도가 있지..." "내가-_-)" "쪽팔려서 같이 못다니겠다 야....-_-^" 발끈+_+ "그래서 나랑 같이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머야?!!! @0@~$#!^!$#^!#^$!@#%!^#$" "야.....저기....장모님 오시는거 같은데? =_=" 또나왔다.... 싸가지넘의 필살이럴 때 물고 늘어져봤자 나만 병신댄다.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포기해야...중간은 간다......ㅠ_ㅠ;; "어디...? T^T" "자...장인어른도 계시는데.........? =_=" 어쩐지...-_- 엄마가순순할 리가 없음이야... 또 우리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머리가 한소꿈 베껴지셨겠구만..... 우리 엄마의 발작은, 우리 아버지만이 가라앉힐수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여실히 증명하듯, 내 눈에도 저 멀리 쇼핑백을 한아름 들고있는입이 귀에 걸린 마녀같은 엄마가 보였다-_- 나는 또 트집잡힐까봐,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남은 아이스크림을 한입에 쏙 넣고, 입주위를 넘의 손수건으로 쓱쓱엄마를 보며 떨떠름하게 웃어보였다...=_=;; "왔니? 안서방도 왔어? 호호호~" "엄마..-_-;;;"기분이 좋으신가보네요...." "응>_< 하영이 아빠가 옷도 사주고 구두도 사주고~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부럽지? 부럽지? >__< 여보~ 가자~!!!!" "그래도....애들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사는데 같이 가야되는거 아닌가....ㅠ_ㅠ......." "여보오오오옷!!!!!!!!!!! +_+" "아라써아라써.....ㅠ_ㅠ 갑시다 여보...."우리아빠...=_= 오늘도 마녀성에 끌려가신다.... 하여튼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아빠는 그렇게 우리에게 카드하나만 틱 던져놓으신 채, 궁디를 쌀랑쌀랑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우리의 시야를 유유히 빠져나가셨다. 늙은이들이 무신 데이트라고...-_- 쳇쳇쳇...저런 무책임한또 어딨을까? 아마 나 시집보내믄 홀가분하다고 잔치라도 벌일걸....-_- 왠지....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씁쓸해졌다....-_-^ 넘은 그런 내 어깨를 덥썩 잡더니만... "인생이 다뭐. 훗-v-" .....이라고 위로를 하더란다-_- 이쉑히.....졸라 개늠이다....ㅠ_ㅠ . .. . "오빠야...엄마가 뭐뭐 사라고 해써?" "그냥...침대하고, 화장대하고....김치냉장고하고......등등" "...=_=....오빠는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안대따...." "왜?" "처갓집이 그따위라서...-_-" "니네 부모님이거든?" "나도 불쌍한거 같애...-_-"그것보다....마누라가 띨띨해서 내가 참 안된거 같은데...."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ㅁ+!!" 내가 넘을 향해 눈을 부릅뜨자, 넘이 나를 힐긋피식 웃는다. =_=^ 저 개늠...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한것도 부족해서....이제 비웃기까지......T^T 야이넘아!!! >ㅁ< 난 뭐 너같은 싸가지넘이랑バぜ상계입싸방 구월입싸방 강북입싸방좋은줄 아러?!!! 나쁜넘! 나쁜넘! 나쁜너어어어엄!!! 바락바락~~!!!쪽ㅇ_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