んマ『인천논현입싸방』abam4.netユ 서면입싸방【아찔한밤】간석입싸방

2014-05-25 36

니가 어디선가 울고있다면, 그만큼 내 가슴이 아플거야... My love...조금만백일이 지나도, 천일이 지나도 내사랑은 변함없을테니..........................] 하얀 쪽지 위로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투둑 떨어졌다. 글씨가 젖어 번져내려갔지만, 나는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지그냥 목놓아 엉엉 울어버렸다. 손에는 쪽지를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쥔 채로. ....안형준....이 바보야....나쁜넘아.....ㅠㅁㅠ.... 난 정말로 너 잃어버리면, 어떻게할지.... 니넘이 눈앞에 아른거릴때마다 이렇게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어떻게 잊을지..... 난 그렇게 니넘 잊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많이 잘못한거잖아... 나 너무 많이 미안하잖아.......ㅠㅁㅠ..... 난....니넘이 정말루 이제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어...... 잠깐이지만....니넘을 의심했어......미안해.......ㅠ_ㅠ... 그리구 이 비러머글러마......ㅠ_ㅠ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발꾸락으루 썼니.......? 알아보느라 죽을뻔했어...........ㅡ_ㅡ+ 나는 울음을 멈추고 눈물을 스윽결론이 지어졌다면, 승리를 쟁취해야 될것이 아니겠는가....(ㅡvㅜ)v 니넘에게....한번만 더 미안할게.....앞으로, 내 소신대로만 살거야... 내 삶을 살아가는건 나구, 그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받아들여야 하는것도 나야... 그러니까 내 삶은 내가 생각하는 틀결정하고, 그 결정이 적어도 내 세상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옳은 결정이 되리라 믿어.... 내가 살아가는 삶에서, 세상은 나를돌아가는거니까 말야.. ....그러니까.....결론이 뭐냐믄 말야......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지금 니네집에 쳐들어가야겠다는 말이지....ㅡvㅡ #67. 삐유~ 삑삑삑삑~~~## 크흑...!! 초인종아....너두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너의 그 재수털리고 밥맛없는 벨소리도 감개무량이야...ㅠ_ㅠ "누구세요...." 이넘아....니넘의 아릿따운"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꺼니깐...문열어주세요..." "........너..........." "어..소리가 작아서 문 안열어주는거야?"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흠흠..아라써. 크게할께~ 정의의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 "알았어알았어....그만하고 들어와..." 흐흐...(-_-)v열리고, 그렇게도 보고싶었던 넘의 얼굴이 빼꼼히 나를 맞는다. 몇일더 많이 야위었네...어후...담배냄새...... 뭐야...이건...? 술냄새도 나잖아....?? +_+ "오빠...지금 술먹어?"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무슨...." 넘이 후다닥 들어가더니 뭔가 허겁지겁 숨기는 소리가 들렸다.놓칠 내가 아니다. -_-+ 넘을 따라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뛰어들어갔을땐.... 방은 그야말로 멍멍이 열 두 마리가 뛰어놀던 진풍경여기저기 소주병이 굴러다니고, 술냄새가 진동을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재떨이는 쏟아져있고, 담배는 종류별로 꽁초가 진열이 되어있고, 안주는....헉...-_- 장하다...어찌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먹구있니....그것도 그냥 깡통째..... ..........개판이구만..............-_- "술은 무으으스으으은~? 오빠 손에들린 병들은뭐야? 사이다병이야??" "-_-;;;...." "나보고는 술마시지 말라고 해놓고...이게뭐야?" "난 너처럼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꼬장은 안부려. 토하지도 않고." 이...이쉑히....-_- 여전히 강하구나.... 편지에서 보여주던전부 어디로 증발해버렸니...ㅠ_ㅠ "흠흠...오빠 이제부터 감시좀 해야겠다...이게 뭐야...-_-+" "너"쳇...다짜고짜 이러기야?" "그땐 신경도 쓰지 말라고한게 누군데..." "조크여써 조크~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알자나~~" "후.....너 여기 오면 신경쓰이는사람 많은거 뻔히 알면서 그래?"^-^" "머가 괜찮아...나 어머님께 또 맞았으면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난...오빠가 있어야 뭐든 할수 있는걸..." "그래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오빠, 난 이제 뭐가 옳은건지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같아..." "......뭐가 옳은건데...?"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게...역시 옳은거였어..." "어째서..?" "내가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삶이지, 남이 살아주진 않잖아?" "......그렇지만....세상은 혼자 사는곳도 아니야...." "......-_-a....."그걸 생각 못하다니.....-_- 넘의 한마디에...나는 혼돈속에 빠지게 되었다......-_-;;; 우우우...ㅠ_ㅠゃォ수유입싸방 수유입싸방 부산입싸방바보천치멍게해삼말미잘저능아꼬꼬닭돼지삼순이가트니라구..ㅠ_ㅠ "그치만...." "T^T...?" "역시 우린 우리답게 사는게 좋겠지? (^-^)v"오빤 내사랑 싸.....허덥......형준쒸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