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드러오진 않겠지...-_-;;;;;;;; 화장실 문앞에는 그넘이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앞을 벗어나 앉을 곳을 찾았다.. 싸가지는 여전히 비죽비죽 웃고づら상계입싸방 일산입싸방 청주입싸방발끈!! 왠지....쫄았던게 억울하고....열받았다.... 쓰불...-_-+ 니까짓꺼 하나두 안무섭다~~흥흥~~메렁~~~-_-+++ "저..저기....오빠야....문자 언제그렇게보냈어?" 사실....아직 쪼끔 무서워따..-_-;; "문자?" "...-_-づら상계입싸방 일산입싸방 청주입싸방"쿡쿡...너 아직도 모르는거야?" "뭐를?" "와아..진짜모르네~ 둔한건가? 아니믄 모르는척하는건가?" 둔한건가...모르는척하는건가.....???그러는 너는.. 보내놓고 까먹은 거냐?づら상계입싸방 일산입싸방 청주입싸방뻔뻔한거냐~? -_-++ 어리둥절 하고 있는 내 어깨에 싸가지가 손을づら상계입싸방 일산입싸방 청주입싸방어깨를 잡은 손에 조금 힘이 들어간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나름대로 괜찮겠지." "0_0????" 싸가지는 갑자기 나를 덥썩 끌어안고는 내づら상계입싸방 일산입싸방 청주입싸방입을 맞췄다. 어...왜..왜이러는거야!! 그만~! 싫어!! 안대!!!!....................대대대대대....>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