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고. "도와주세요. 저흰 아주 큰 위기에 처했어요."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에휴휴... 하지만, 내가 늦게 가면 갈수록 문제가 생길텐데. -가자!-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내일일은 내일 생각하자. 에휴휴. "그래요. 그럼 도와"짜식. 꼬마주제에 튕기긴." 윽. 이자식.. 수도가면 감옥에 넣고야 만다.저희 마을이에요. 아주 예쁘죠? 후후후.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기뻐할꺼에요." 그래. 나만 불행이지. 저기 위에 불행의 구름이 떠다니는군.그만 인상펴. 후후후. 설족은 아마 너에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아무리 도움되도, 저런 의시시한 눈동자라니. 뭐,이쁘다고 생각하는 거 같지만. 쳇. "정말아마 설족의 마을을 본 건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거의 처음이 아닐까? 하하하." 오늘 좋은 구경하는 군. 설족의하나의 얼음예술품을 보는 듯 했다.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춥지 않았다. 지하거든. 커다란 동굴속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살있다니... 무너질 염려는 없나? -야, 역시 눈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구나!- 이자식 입을 꼬맬 방법은 없을까? 영구 봉인 같은거쳇. 쳇. "저기, 지도자께서 오시네요." 지도자라... 무슨 족장이나, 촌장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아니고, 지도자라. 흠. 흥미롭군. "처음 뵙겠습니다.인간이라. 기왕이면 이름으로 부르지. "예. 설족의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이름은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제 이름은... 파즈에요." 설족은 영민은 발음하지 못할꺼라는...생각이 들었다. 퓨르나드도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황제라고는 꿈도 못 꾸겠지. 흐흐흐. -왠일이냐?-지도자라는 사람은 그의 턱을 쓰다듬으면서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이름을 잠시 음미하는듯 했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고"좋은 이름이군요. 나바스 삼대 황제의 이름과 같습니다. 그려." 어이...갑자기그런 추론이 가능하냐? -그랬던가?- 검의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나쁜 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 "아, 그랬나요? 우연이네요."지도자의 이어지는 필살공격. "그렇습니까? 황족의 이름은 함부로 쓸 수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하하하, 그새 법이 많이 바뀌었나 보죠?"들통나는 순간이군. 퓨르나드의 표정도 야리한잘하면 오늘 청문회도 열 수 있겠군. 젠..장.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하하하(삐질...)" "예. 그렇겠지요. 황족이 이런 곳에 돌아 다닐 이유가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않습니까? 그럼 저희 집으로 가시죠. 챠일리야. 가서집에 청소를 부탁하마." 보라빛의 눈을 가진 소녀는 공손히 대답했다.우리는 마을의 중앙에 있는 집에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수 있었다. 여긴 집의 양식도 독특하다. 일단, 지붕이나, 집의상당히 작은 편이다. 하기사, 추위에 적응하니라 ↑간석립카페 신대방립카페 경남립카페£것이겠지만. -위험했다. 역시 늙은 생강이 맵다지.아무래도 퓨르나드녀석 널 유심히 바라보는 것이 수상한데?- 지긋히 바라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