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는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이거야 원, 대 드래곤이 그런한단 말야? 역시 세상은 오래∵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 뭐 적게 살아도 볼 수 있는 일이지만.보리 이삭... 줍기 힘들 텐데..- 검. 쓸데 없는 일에감동하지 마라. "더∵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하신 것은 없으십니까?" 그럼 누가 정찰을 하지... 음... -나한거 있는데. 너 밥은 언제 먹니?- 맞아.. 이젠 밥 ∵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알려주는 고마운 시계로 둔갑했구나! "세트.. 나중요한 걸 잊을 뻔 했다. 나언제 줘?" 세트의 난처한 얼굴을∵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 난 궁성의 밥과는 사뭇 다른 밥을 먹을 수 있었다.궁성의 밥은 내가 지시한 스테미너 ∵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 건강식과는 엄청나게 거리가 먼...! 식단이다. 먼저, 맛좋은 김치, 비교적느끼한 채소로 만든 음식들이 주다. "음... 사뭇∵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맛이네." "흠. 나야 밥을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 건방진... 신.건방 신. 아니, 건빵 신이라 불러주지. 후후후. -아, 맛이겠다.- ∵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니가 그랬니? 아냐 헛것을 들은 거야...이곳의 음식은 식은 게 많네요..." "뭐,귀족은 식은 음식을 먹는게 정석이야."∵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 왜 그래야 하는데! "원래, 귀족의 입맛을 자극하지 않아야 하니까.이런 척박한 산골에 향신료가 있을리가∵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 역시 지혜의 신... 전 그냥 묵묵히 퍼랍니다. "야, 그건 가래침 뱉는 물이야." 으... 그런...! 그런들어보지도 못했다... 아,∵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왜 갑부가 아니신가요? 흑.. -쯔...- 검이 혀도 차네... 말이하여간, 나는 검과 건빵 신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마쳤다.. ∵도곡립카페 화곡립카페 장산역립카페№아주 약간의 헤프닝이 있기는 했지만, 거의없었다... 라고 해야 즐겁겠지... "언제 까지있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