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치계란 것엔 명분이 중요하니까.- 난 그런거 관심없당! 그래거야! [재미있군.] 엉? -어라라? 어디서∠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 거야!- 이봐... 신이라면.. 나타나고 귀신이라면... 귀신도 신이군..원형의 천장에 은은하게 소리가 울렸다. 거북스런 테란의 캐롤송 같다...(들어보면[너가 듣고 싶은∠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헌데 넌 누구랑 이야기 하는 것이지?] 신이라는... 이제 별게나오는 구나... 그럼 이젠 드래곤만 나오면 되네. 그럼 내가 ∠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슬레이어가 되야 하는거 아니지? 환타지 소설에서는많잖아... 아니 요즘엔 용이 주인공이 많아서.그러진 않아도 되겠지.. "정말 신이야?∠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 -그런거 같아..그리고 난 바보 아냐...- 신 목소리 들은 적도"아저씨!" [날 말하는 것인가?] "그렇지. ∠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 신인가요?" 그목소리로 고고고 해보라고 하고 싶은 것을 꾹 눌러난 궁금한 것을 묻기 시작했다... [뭐, 다들∠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부르는 거 같더군. 허나, 난 별로 기분 좋지는 않지.]기분이 않좋지? -정말 신이네...- 너도 놀라냐? 검주제에 별걸 다해... ∠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안좋은데요?" [신이 만능하지도 전능하지도 않은데 우습지사실 난 이곳에 갇힌 몸이야.] 어라라...?가둘수도 있냐? [궁금할테지... 하지만말야... 가둔∠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 신이라면 이해하겠지...] 신이 둘인가봐.. 아냐 다신체제일수도... "가둔사람 이름이 뭔데요?"'당(糖: 사탕이라는 뜻의...)'이라는 이름이지.] 당...?∠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 이름이네...- 나는 그런데 왜 이신의 이름도 궁금해지지?실례지만 댁의 이름은요?" 그나저나 난 겁도 없구만... [음... 음...도끼라는 뜻의...)'이야... 아..∠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웃지 말라고!] 당근이지~~~ 우헤헤헤! "당근.. .큭... 당근이래.. .후훼켁! 우..웃긴다...이세상은 당근이 지배하는 거야... 후하하하..." 당근의 이름은 당근이지~ -뭐가 ∠상당립카페 천안립카페 인천논현↓건지...- 아, 이나라에 당근이 없지.. 정말헤헤헤. 가만, 신이라니까, 내가 사는 세계도아냐?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