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전하 지금 누구랑 이야기 하시는 겁니까?" "응? 몰라도케자로는 의외로 전혀 놀란얼굴을 하고〓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 않았다... 살벌한 놈. "우....뭔가 정말 이상하네.. 중얼중얼..."중얼거림은 계속되었다. 이 때 검의 친절한 길 안내가 시작-여긴 꽤 오랫만이라〓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기억이 안나는데 어쩌지?- 믿을 놈을 믿었어야지.. 영민아~~~이런 숲에서 길죽음...시져!!! -야... 너무 흥분하지마, 말에서 떨어질라. 그래도 여기가 어딘지는 〓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어딘데..?" 힘도 없당... -응. 역대 황제가무덤이야.- 무덤이라고!!! 시져!!! 가만... "근데, 왜안보이는 거냐?" -여기에서 좀 더〓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 나와. 그렇지만 무덤은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할까... 음... 그냥같은 거야. - 더욱 으시시.... 〓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 그럼 우리 황가의 계곡(?)으로 가자!" "아까부터 무덤 무덤, 하시더니,소리세요? 예? 설마, 역대 황제폐하들이 묻혀있다는 검은〓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땅인가요?" 검은 안식의 땅이라, 이름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걸작이구만.일단은 그곳으로 가보자. 뭐 여기서 어디로 가야 되는 지 〓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시간이나 내서 성묘나 하지 뭐. 좋지?"이유가 없당... "싫어요! 거긴 귀신 나온다구우앙!!" 이지리스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케자로가〓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 그곳으로 향했다. 검의 인도로 간 화장터는 나름대로 조용하고 적막하다썰렁한 곳이였다... 아이 추워. "한기가〓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 조심하시죠." 케자로의 목소리 쪽이 몇배는 더 추운거"에...뭐 별거 없네요. 잔뜩 겁먹었는 데. 으하하, 다 제가도망갔나봐요!" 이지리스는 웃어댔다....〓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있다.- 검의 경고가 있자마자, 케자로와 이지리스는 검을 빼 들었다.그림자가 저편에서 움직인 것이다. 이거 괴물이라면 곤란한데... "누구냐." 케자로의 〓용산립카페 일산립카페 야탑립카페∂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이래서야, 누가 착한놈인지 알게순간, 날카로운 소리가 나면서 화살이 땅에그와 동시에 검은 숲에서 사람들이 뛰쳐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