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셀은 본능적으로 검으로 바로 앞까지 와 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상대의 검을 막았다. "으아악!!" 로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검으로 검기를 막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두부라도 자르듯검을 반토막 낸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검은 그대 로 로셀의 왼쪽 어깨에 박혔다. 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로셀이 상상을 초월한 몸놀림으로 몸을 틀지 않았더라면 그 검은심장에 꽂혔을 것이다. 로셀이 비 명을 지르며 왼쪽 어깨를 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쓰러지자 놈은 공기처럼 가벼운 움직임 으로 로셀에게서 떨어졌다. 그리고그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문을 완성해 가고 있는 디아나의향해 검을 휘둘렀다.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내가 원하는 자에게 이것을 전하라." 디아나의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이미 완성이 되어 있었다. 이제 시동어만 외치면 끝이 다.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놈의 검은 이미 디아나의 목을 향해속도로 날아가고 있 었다. 다친고통으로 쓰러져 있던 로셀의 손이 조각나서 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떨 어진 칼날을 주워들었다. 새빨간 검기를 머금은 놈의 검이목을 베기 직전 로셀의 검이 놈의 팔을 두동강 내"텔레파시!!" "으아악!!!" 놈의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끊어진 것과 동시에 디아나는 시동어를 외쳤다. 절단난 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팔에서는 붉은 피가 분수처럼 솟아 올랐고 녀석의 입에서는 끔찍한소리가 울려 퍼졌다. 로셀은 그 때를 놓치지 않고 고통으로 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일으 키는 놈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잇는 힘껏 휘두른 로셀의허공을 베고 말았다. 놈의 몸이 홀연히 사라지고 만 것이다."빌어먹을..." 로셀은 잠시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허공을 바라보다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 디아나도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잠시 서서 숨을 고르던 디아나는이 아직도 조각난 검날을 있는 힘껏 坤선릉오피 천안오피 상봉오피있는 것을 발견했다. "손..." 디아나의 말에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손 을 내려다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