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유산의 달 기념 행사가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토 경찰국과 아태지역자문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한인아태지역자문위원들과 이진수 한인회장, 최백란 여성회 회장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자문위원회에 새로 들어 온 태국과 몽골 지역 사회가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나와 자국의 댄스와 시범등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음식을 포함해 다양한 민족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태지역자문위원회는 한국과 일본, 필리핀등 10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인아태지역 자문위원은 신복실씨와 하영리, 김재열씨입니다.
한편, 아시아 문화 유산의 달은 아시안 캐네디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캐나다 정부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연방정부가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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